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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육조단경'] 제18강 좌선법을 가르치다 3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써 항상 스스로 증명을 삼아라. 선지식에게 권하노니 자성삼보에 귀의하라. 불이라 함은 깨달음(覺)이요 법은 바름(正)이요 승은 청정(淨)을 말함이니 자기 마음이 깨달음에 귀의하여 삿되고 미혹한 것이 나지 않으며 욕심이 적고 족함을 알아 능히 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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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육조단경'] 제25강 불법을 대로 말하다 1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불어 대며, 색(色)은 공(空)과 더불어 대며, 동은 정과 더불어 대며, 청은 탁과 더불어 대며, 범부는 성인과 더불어 대며, 승은 속과 더불어 대며, 노(老)는 소(少)와 더불어 대며, 대는 소와 더불어 대니 이것이 12대니라. 또한 자성이 용(用)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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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축원行禪祝願에 대한 설명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말에 대해 어떤 사람은 묻습니다. 스님이 빌어준다고 해서, 기원해 준다고 해서 소원이 이루어지느냐 하는 것입니다. 승은 당연히 효과가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똑같은 꽃이 심어진 두 개의 화분이 있다고 해 봅시다. 한 꽃에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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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늦은 5주차 후기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2이닝 10실점으로 개털렸었네요 근데 그 뒤는 6.2이닝 2실점 6이닝 1실점 6이닝 2실점 저 세 경기로 1승 1패가 나왔다니 ? 5주차에 6승 땄으니 일단 지난시즌보다 승은 더 잘 따오는 것 같은데 세부는 어째 더 별로네요 언제 사람되니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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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학 창간호부터 19집까지 목차정리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과 글 / 김춘복 126쪽 회원시 고증식 / 봄날은 간다 외 3편 133쪽 권미덕 / 할머니의 손톱 외 1편 137쪽 김보미 / 올케 승은이 외 1편 139쪽 김성진 / 시속 300km 외 1편 142쪽 김영조 / 과꽃을 만나다 외 3편 144쪽 김윤규 / 석류나무 외 2편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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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교를 믿는다(240220) ― 제4장 제자들[시와까 경 - 덧씌워진 가르침(쐐기 경) - 세 가지 삶의 방식(해탈된 삶)]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챙겨서 아프지 말자는 의미에서 (SN 36.21-시와까 경)을 소개하였습니다. 2. 책 제4장은 제자들-승(僧)-saṅgha입니다. 승은 saṅgha(상가)의 한역인데, 경과 율은 비구 상가와 비구니 상가를 말합니다. 그래서 불교 안에서 상가는 출가 제자의 집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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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축원行禪祝願에 대한 설명 – 4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만남 이후로, 그렇게 울고 난 이후로 가슴에 있던 한이, 가슴에 있던 응어리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승은 그 말을 믿습니다. 그럴 수 있거든요. 경봉 정석(鏡峰靖錫 1892-1982) 스님을 처음 친견했을 때 마치 감전된 것처럼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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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냐 자존심이냐 사람에 따라 선택지가 나뉘는 상황, 여시들의 선택은? 202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https://theqoo.net/2704217209 같은 방을 쓰던 동기가 승은을 입고 특별상궁이 된 상황 특별상궁 본인이 지밀나인으로 동기를 배치해달라고 중전께 요청하여 수락받음 동기 나인이 앞으로는 깍듯하게 하겠다하니 둘이 있을땐 편하게 지내자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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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화요일 승은이 와의 사당동 데이트 2010.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려 메모장에 소집 을 알렸건만 퇴근이 가까워 지도록 아무도 참석 댓글이 없네 쓸쓸한 마음으로 퇴근 준비를 하는데 마침 승은이 에게 전화가오네 아빠 오늘 서울 계시는 데 나하고 함께 퇴근 해요 ~ 퇴근길에 그곳에 가서 한잔 하고 가지요 ㅎㅎ (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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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조선왕릉 "서삼릉" 걸어보기 (수정)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혜경궁 홍씨가 보살펴 주던 마음씨 착한 여식이었다 함. 어린 시절 같이 지냈을 거로 보이던 정조가 세자이던 14살 때 승은을 내리려 하나 거절함. 이유는 세자빈을 배려한 태도로 정조는 이해하고 넘어감 그리고 15년후 왕에 오른 정조가 다시 승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