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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광야로 쫓겨나거나 혹은 식물 위원장이 되거나...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은 식물 위원장이 되거나... 윤석열의 멘토로 불리던 신평 변호사는, 대통령실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배경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이슈가 아니고 한 위원장의 ‘미약한 중도확장성’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신평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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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식물인 줄 알았는데 2017.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자니 이렇게 변신했다. 어떤 색깔의 꽃이 어떻게 필지~ 꽃망울 하나하나가 다 개화하면 정말 멋지겠다고 생각했다. 식물을 잘 아는 지인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이게 무슨 꽃이냐고 물어봤더니 머구꽃(머위)이라고 ~~ 어디서 김 빠지는 소리가 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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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식물인간 만든 언니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었어요. 근데 언니가 딱히 화를 안내고 다 무시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그 사촌동생도 멈췄죠. 그렇게 사건이 일단락 되는 줄로만 알았는데... 문제는 그 후에 계곡에 놀러가서 생겼어요. 그때 다같이 정말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나요. 수박이 진짜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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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왕언니.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구와 달리 언제나 호탕하던 왕언니. 이제 그 특유의 웃는 모습을 더는 볼 수도 없고 언니가 좋아하던 무늬종 식물을 만나도 애써 가져다 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모임에는 언제나 맨 먼저 와서 기다리던, 우리 모두처럼 꽃을 엄청나게 좋아하던 왕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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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식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① 고조선부터 고려까지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건인 줄 모르고 좋은 선물 받았다고 기뻐한 자신이 부끄러웠어. -14 당나라 황제가 벌이나 나비가 없는 모란꽃 그림을 신라에 보낸 이유 88p 그 무렵 경문왕에게는 큰 고민이 있었단다. 갑자기 귀가 쑥쑥 자라더니 당나귀 귀처럼 되었지. 이 사실은 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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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식물과 나무 그리고 인간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라난 식물들을 먹고살았었습니다, 지금은 산성 덩어리인 비료를 똥 대신 밭에 주고 있습니다. 그 비료 인체에 들어가면 해롭다는 것 뻔히 알면서도 그래 그런 비료를 치지 않는 농산물을 '유기농'이라고 부르지요! 다소 유기농 제품이 비싸지만 유기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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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식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① 고조선부터 고려까지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건인 줄 모르고 좋은 선물 받았다고 기뻐한 자신이 부끄러웠어. -14 당나라 황제가 벌이나 나비가 없는 모란꽃 그림을 신라에 보낸 이유 88p 그 무렵 경문왕에게는 큰 고민이 있었단다. 갑자기 귀가 쑥쑥 자라더니 당나귀 귀처럼 되었지. 이 사실은 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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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으려 말고 버릴 줄 알아야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이 세상의 난제(難題)는 모두 가지려고만 하고 버릴 줄 모르는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연의 섭리는 얻고 버리는...동물이 생명을 이어가고, 동물이 버리는 이산화탄소로 식물이 살아갑니다. 생(生)과 사(死)가 둘이 아니 듯이 ‘얻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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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모를 땋으며_토박이 지혜와 과학 그리고 식물이 가르쳐준 것들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 깃드는 장소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프리즘이다.(379쪽) -향모가 어머니 대지님에게서 자란 최초의 식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향모가 어머니의 머리카락인 양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려고 향모를 땋는다는 사실을 말해줄 사람이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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