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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흘러 흘러..산길따라! 치악산 3주년기념 종주산행 2008.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인의 아산 문상과 전주.군산 출장까지 겹쳐 힘든 한주 였습니다. 종주산행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의 새로움이 필요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과 반성에 벌써 악소리 난다는 치악산의 사다리 병창입구입니다. 이제부터 진짜 악소리 나는 구간이라,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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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뉴 멕시코)에 가다 2012.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면 온기를 전해 주므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사막의 한겨울 밤에도 많은 연료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게다가 건축물을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어디 한군데 모난 곳이 없이 은근한 곡선미를 자랑한다. 또 이 서부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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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은 없고! - 고창 경수산(445.3m)~선운산(334.7m)~개이빨산(346.6m) 2016.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리가가 아산병원 응급실에 1시간동안 뻗어있던 경험이 있는지라 떵이 무서버서 피하나 카미 삐잉 돌아 올라간다!~ 가플막을 땅바닥만 보고 올라가는데 앞에서 뭐가 헥헥거리는 소리가 나가 햇또를 들어보이 엄마야!~ 무신 개가 이래 송아지 만하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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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 삼척 하이원 국제트라이애슬론 대회 후기 2009.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했다, 동아일보 신문에도 실렸는데(6월15일) 의식이 없단다! 슬프고 안타깝다, 빨리 회복이 되길 바란다!) 제2 바꿈터가 있는 아스팔트가 깔린 마지막길인 최정상 만항재(해발1330m)만 남았다,그러나 코스가 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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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16차 (밤티재~입석바위~문장대~천왕봉~형제봉~갈령) 2017.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입니다. 아산짱님이 앞으로 치고 나가시며 그쪽으로 길을 유도해주십니다. 비록 좀 우회하는 길이지만 안전한 산로를 선택한것은 올바른 판단이었습니다. 오송폭포에서 문장대쪽으로 오르는 등산로이기에 좀오르막길이긴하지만 널찍하고 중간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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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연수 참가자 소감 나눔 2017.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동규, 아산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종이책을 통해서 관계와 걸언 따위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생태를 돌아보며 본연의 구실을 다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책을 통해 배우면서 책에서 배운 점들을 실천에 적용할 용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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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수락지맥1]귀락마을-분기점-용암산-도정산-숫돌고개 2019.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북아산 소나무 유전자 보전원의 안내판을 지나면 가야할 산길이 훤히 보이듯 하고 지나온 용암산과 수목원 초소까지 사진에 담아보고 어둠이 오는 저녁을 맞는다. 지맥은 잡나무 사이로 비집고 수목원의 입산 통제판을 지나며 허물어져가는 비닐움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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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첫사랑보다 핫 한 이곳! 201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180-1 문의041-537-7100 요금스파(온천+실내외 풀장) 주중, 주말 성인 : 3만5천원, 아동 2만6천원 / Night SPA : 1만5천원 Plus Tip스파 옆 카라반캠핑장도 이색 공간이다. 오토캠핑을 할 수 있는 카라반 30동, 바비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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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 (수) 봉사후기 (하우스 견사) 2016.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사자가 아산천사원 모든 견사 아이들의 밥,물,똥을 케어하려면, 일주일 꼬박꼬박 들어가야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고작 한 게 다행코리아님께서 이미 한 번 훑어보고 가신 하우스 견사에서 저질 체력을 다 쏟아 부은 일뿐.. 하우스 견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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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과 아랫목. 굴뚝 / 집을 읽다. 2016.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흘간이나 온기를 지속했다는 경남 하동의 칠불사 아자방구들은 신라시대 담공선사가 놓은 구들로 전해지는데 우리 전통구들의 꽃이라 할 수 있다. 나무를 때는 불편함이 수반되는 온돌은 편리함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난방법이다. 우리 민족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