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자연이 주는 일석삼조 (204호 하늘이 준 선물)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답고 신비로웠습니다. 약간의 안개가 깔린 멀리 바라다 보이는 수평선도 눈부신 햇살도 입주자분들의 입가에 담은 행복을...이제 내일 모레 어머니 보러 집에 가요" 라고 했더니 "어 엄마" 라며 대답합니다. 푸르른 하늘과 드넓은 바다 그리고 이어진...
-
6월2일 일정라는 지난 주 팔당물 안개공원 재도전합니다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당물안개공원-역순귀가-팔당대교남단(쫑) 4) 라 이 딩 거 리 :75km 5) 라이딩 난이도 :하 6) 중 식 : 자유식 7) 번 짱 : 하늘(***-****-****) 총무:아라님 8) 길 짱 : 9) 후 미 : 10)안 전 : 11)준 비 물 : 예비튜브, 약간의 간식, 식수 ☆ 헬멧 착용은...
-
첫 도쿄 콘서트 여행기(feat. 영프)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다 헤헤..😅 한국가는 길에 본 후지산 일본 올때는 자느라 못봤는데 한국 갈때는 영프가 알려줘서 봤어요~ 그리구 안개때문에 하늘에 한시간이나 떠있었던 사연...... 왜 집에 안보내조요.. 착륙시도 - 다시 이륙 - 착륙시도 - 다시 이륙을 몇번이나...
-
2024. 7/7(일) 1226차 서울 대모산 둘레길 산행기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탑전망대로 향하는 산케들 뒷모습. 11시 2분 점심 장소인 돌탑전망대 도착하여 정면을 바라보니 잔뜩 흐린 하늘과 짙은 안개로 롯데월드타워만 어렴풋이 보일 뿐 그 뒤쪽에 병풍처럼 늘어선 북한산 능선은 전혀 보이질 않는다. 돌탑전망대에 있는 4개의...
-
안개 바다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을 몰아쉬며 뒤 돌아보니 바다도 하늘도 노을에 물들어 온통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녀가 두 팔을 활짝 펴고 크게 소리...상처를 주며 살고 있다. 어자피 운명이란 태여날 때 정해져 있는것이거늘,...... 안개속을 헤매듯이 허우적 거리며 무엇인가...
-
[컬럼] 마음의 안개는 예수님 사랑 빛으로 걷혀진다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님은 누구보다 우리의 상한 마음의 안개를 알고 계십니다. 그 고난이 얼마나 힘들고 억울하고 치가 떨리는 일인지 알고...귀한 이름 예수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이름은 예수의 이름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
2024.6월 셋째주 백두대간 6기 지리산편(성삼재~삼도봉~연하천~음정마을)3번째 이야기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내던 신성함이 있어서 인지~ 별빛이 유난히도 찬란하고 아름다운데 그 모습 보여주기가 싫다는 듯 자욱한 하얀 밤 안개가 밤하늘의 별들을 삼켜버렸습니다. 이번에는 아름다운 별들과 인연이 아닌듯합니다. 성삼재 입구에서~노고단까지의 시멘트 길, 돌...
-
433, 그리움이 그려내는 하늘무지개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장 너머로 둥글게 하늘 오르는 다리를 그려내고 있음을... 그리움들이 물이 되어 흐르고 흘러 대해를 이루어 하나 되는 만남의...흘러 그리움의 그 애틋함이 바람으로 화하니 하늘가 안개구름 밀어 무지개를 오르더라. 산도, 물도 안개구름 되어 흐르고...
-
안개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미터 앞도 안 보이는 새벽안개 속 내 인생 자동차를 탈 수 없을 만큼 지독한 희뿌연 안개에 갇혔다 교통사고가 날 것 같아 속도를 최대한 낮춰 가자니 목적지에 늦을까 걱정이다 비가 하늘에서 시원히 내리면 목마른 논밭에 해갈이라도 되지 아무...
-
정상미 시인의 시조집 『안개의 공식』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것 들깨 향 업은 욕이 구수하게 녹다들 때 예저기 터지는 웃음보 커튼콜이 덤이다 국숫집 면장님은 비요일이 더 바쁘다 찔끔 눈물 흘려대도 하늘도 그녀 단골 욕먹고 후련해지는 발걸음들 가볍다 - 정상미 시조집 『안개의 공식』 (2023.10.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