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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빙의글/도경수 빙의글] unexpected 03 2017.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unexpected - 예기치 않은, 예상 밖의, 뜻밖의 모든 건 다 내 계획대로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었다. 검사님도 며칠 전 잠시 얘기를 나눴던 이후로는, 내 말이 진짜라고 생각하시는지 별다른 말씀도 없으셨다. 하긴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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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빙의글] 혼성그룹 01 2018.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 찬열 씨. 세레나 대 한효주. 하나, 둘, 셋!" "……세레나!" "이렇게 해서 이상형 월드컵 찬열 씨의 최종 선택은 엑소의 얼굴, 세레나였습니다! 네? 아. 지금 전화연결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여보세요?" 예능 프로그램 속 코너 중 하나, 이상형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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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빙의글/도경수 빙의글] unexpected 02 2017.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unexpected - 예기치 않은, 예상 밖의, 뜻밖의 아.. 진짜 왜 저게 도 검사님 손에 들려있는 걸까?... 미쳤어, 이여주.. 미쳤어 진짜. “..이여주씨. 이게 뭐냐고 물었습니다. 안 들립니까?” “아무것도 아닌데요?”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도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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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엑소 빙의글/세훈 빙의글 느긋한 프로듀서 02] 2016.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요 " " 세훈아,넘보지마라 우리 겸둥이 애기다 " " 애기는무슨,오빠 그럼 나는 먼저갈께! " " 응~조심히가! " 나는 뒤에 엑소분들한테도 인사를하고 뛰어가는데 무슨 복도에 기름칠했나 미끄러워 엎어졌다. " 여주야! " " 조심해야죠 " " 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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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빙의글] 걸그룹 센터 01. 뜨고 싶어 2017.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적이 생기고 있었다. "저는 어쩐 일로 부르셨어요?" "아. 여주 너, 어제 라디오 들었니?" "아니요. 그런데 라디오는 왜요?" 엑소 백현이 너랑 듀엣을 하고 싶다구나. 그리고 아침에 이수만 선생님께 직접 연락이 왔어. 듀엣, 당연히 할 거지? 조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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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빙의글/도경수 빙의글] unexpected 07 2017.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unexpected- 예기치 않은, 예상 밖의, 뜻밖의 너무나도 다급하게 내 안부를 묻는 도 검사님에 놀라기도 잠깐. 그보다 검사님이 한참이나 날 기다렸다는 생각에 더욱 크게 놀랐다. 검사님이 아직 여기 계신 걸 보면… 날 내려다주고도 계속 여기 계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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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빙의글] 꿈 +F 2017.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폰서가 방송국까지 점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얼떨떨한 표정을 보더니 희주는 비웃으며 다시 말을 이어갔다. "엑소 선배님들은 재능도 없는 사람을 왜 데리고 있는 건지, 이해가 안 가요." "……." "이혜리가 당했던 짓, 안 당하고 싶으면……"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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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빙의글/도경수 빙의글] unexpected 05 2017.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unexpected- 예기치 않은, 예상 밖의, 뜻밖의 “싫어요!” “...” 결혼? 무슨 결혼? 것도 도 검사님이랑 나랑? 두 말 할 것도 없었다. 검사님이 내게 프러포즈(?) 아니, 결혼 제안을 하자마자, 난 곧장 거절의 말을 내뱉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검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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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빙의글/도경수 빙의글] unexpected 13 2018.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unexpected - 예기치 않은, 예상 밖의, 뜻밖의 탁. 작은 소리에 꾸벅꾸벅 열심히 하던 헤드뱅잉을 멈추고,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엇, 이게 웬 커피? "여주 씨, 또 졸았어? 요즘 왜 이렇게 피곤해해? 강철 체력 이여주 어디다 갖다 두고? "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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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빙의글/도경수 빙의글] unexpected 10 2017.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정선을 끌었어야 했는데, 그때 너무 바쁘다보니 급히 나간 것 같아서요 ㅠ.. 오늘도 올리며 보니 더 아쉽네요 ㅠ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다음편부터 드디어 블로그 미공개분이네요ㅠ.. 사실 7편 이전 글은 조금씩 수정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