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Re:부천 있잖아....원미동 200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더러 처제라면서 언니 소식을 묻곤 했다. 사실 나도 은근히 그가 나의 형부이기를 바랐다. 몽달 씨라는 별명을 가진 원미동 시인도 이곳에 산다. 그는 김반장 가게 앞을 기웃거린다. 자칭 시인이라는 몽달 씨가 나를 부르더니 시라면서, '너는 나더러...
-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201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주 출신의 떠오르는 신성 테레사 팔머부터 장동건과 함께 <위험한 관계>에 출연한 장백지,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MC를 맡은...가족 눈길 특히 이날 레드카펫에서는 부부에서부터 형제, 형부와 처제까지 스타 가족들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무한애정...
-
동해 바다에서 더위를 잊고..... 200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시고 위험한 상황에 대비도 잘하시니 릴 낚시도 .미끼도 꼼꼼하게 챙기셨다. 가족과 하는 여행이라 마음은 덜떠 있었고 안전운전 잘하는 울 신랑 기분 맞쳐주며고 오징어도 찢어서 한입 가득 넣어주면서 산과 들을 가로질러. 신촌을 지나 영덕복숭아밭의...
-
< 유비무환 > 200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처제는 남자는 화성에서 오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기 때문에 서로 외계인이라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이라 하고, 아내는 자신은 문과식 사고방식을 가졌고 나는 이과식 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분명한 것은, 서로 다른...
-
김정률-소드엠페러/9 (내용에 쓸모없는내용이 나와두 그냥 한번 웃어 주시길) 2005.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겠습니다. 형부" "특히 네 지아비에게는 내가 머물러 있는 동안 직접 검술을 사사해 주겠다." "정말 이 은혜 어떻게 갚아야 될지" 얼이 빠져 있는 남궁천의 머리를 쥐어박아 버릴까? 생각하던 한성은 조용히 윽박질렀다. "혹시나 네 집사람의 눈에 눈물...
-
백수와 백조 그 일곱번째를 두드리다 200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쳐다본다. '처제....설마 아까 그 농담 진짜 아니지?' '어우~~ 당신은 재수없게 왜 그런 말을 하고 그래요?' 언니가 쌍심지를 켜고 형부를 째렸다. '거쩜마~~ 남다 팅구 만나고 금방 가꺼야.' 생각과 달리 혀가 자꾸 꼬였다....ㅜ.ㅜ 식구들의 애처로운...
-
지오디를 꼬시는 사람들 # 지꼬대 2007.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형부가 저 태어날때부터 저를 쭉 ㅡ 보셨던 분인지라 .... 매년 해가 바뀔때마다 저한테 그러시더라구요 ㅎ , 우리 처제 많이 컸네 ~ 우리처제 갓난아기때부터 봤는데 , 처제가 벌써 24살이라니 .. 막 ..+ ㅁ+ 이러시고 ,, 진짜 ,, 세월 너무 빠른것...
-
★º+양 아 치 교 생+º★[41~50] 200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인다는 위험한짓을 하고있었던 것이다;;; 나름대로...파도 썰어넣고;; 양파도 썰어넣고;; 물론+ㅅ+먹진 않는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증오하는 음식이;;양파다ㅠ_ㅠ;; [무서워서 못먹는다;;] 음.....우리 언니가...라면을 끓일때....뭘넣던데;; 음...뭐...
-
컴퓨터 커플 3 200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은 처제의 마음에 들어갈 만큼의 녀석을 물색하는데 도움이 되어줬음 한다는 거야" 이에 말이 없던 소지로가 고개를 들면서 말한다. "실연을 당한 이후로 그렇게 마음이 냉각 되었다면....어떤 누구 에게도 마음을 열수는 없을거야" 그의 낮지만 단호한...
-
컴퓨터 커플4 200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군...위험한 시도이긴 해도...두 녀석 어찌보면 의외로 잘 어울릴지도 몰라" 츠카사가 나서자 츠쿠시의 눈이 커지기 시작한다. 사실 그가 표현은 안했지만 슬비 문제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다녀 왔습니다...안녕하세요?" 갑자기 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