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자살이란 선물 1~7 - ┭┮.┭┮ 2001.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문한 꽃다발을 들고 그의 학교로갔다.. 억지로 억지로 그의 친구들 손에 이끌려 그의 교실안에 들어가 사진을찍고.. 나름대로 즐거운 그의 졸업식이었다.. 그는 언제나 그의 친구들과의 만남에 나를 데리고 다녔고 가게를 하나 빌려 그의 친구들 30...
-
아낌없이 주는 나무 Part 1 [작가 : ┗하얀풍선┓] 2003.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던 인형을 빼앗긴 세살박이 어린애가 된 느낌. 같이 웃는 현우와 은지를 볼때마다.. 꼭 그런 느낌이었다. 3학년의 2학기는 굉장히 빨리 지나갔다. 내신에 포함될 마지막 시험인 중간고사를 며칠 앞둔날.. 상장 점수가 모자란 아이들을 위해 교내 행사가...
-
♡。그 놈의 집에 입양된 날 。♡ 21 ~ 40 [작가 : ◐체리쥬스◑] 200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 꽃다발 진짜 많이 받았다 ㅇ_ㅇ 꽃집 하나 차려도 되겠어 ㅋㅋ" "자, 그럼 이거 너가져~" 하면서 .. 이쁜 꽃바구니를 나한테...소리 -_-) "야~ 우리 오늘 같이 놀자 ^-^ 졸업식 날 집에 쳐박혀 있으면 너무 외롭잖니 ! ㅋ" 나는 .. 너랑 놀고 싶지...
-
사랑해 당신을3 . . 조현지 200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다란 인형을 안고 기다린다 . . 근데 그 때 걸려오는 전화) 누구세요? 송이 (E): 나. 우진: 응, 다 도착했어. 송이 (E): 저기 . . 우진: 응? 송이 (E): 오늘 동아리 일 있어서 . . . 조금 늦게 갈 것 같은데 . . 우진: (불만스럽다) 그냥 오면 안 돼...
-
어느 날 포켓몬이 나에게 다가왔다. 201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니타인형을 안아든 그녀는 너무나 행복해보였다. 나의 생일. 그녀는 돌아다니기 힘들어 늘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던 아이다. 그런 그녀가 내 선물은 직접 준비했다는 듯하다. 어떻게 준비했을까? 휠체어에 탄 그녀의 다리를 보며 궁금했지만, 곧 궁금증...
-
노래가 된 시 모음 31편 2018.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 《14》 꽃들 문부식 어디 핀 들꽃이 아니랴 감옥 안에 핀다고 한탄하지 않고 갇힌 자들과 함께 너희들 환한 얼굴로 하루를 여나니 간혹 담을 넘어 들려오는 소식...
-
-2005년 2월 3일 목요일- 200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학 졸업식이 열린 2일 졸업생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용석기자 가래떡이 한가득…무르익는 설 분위기 설 연휴를 1주일 앞둔 1일 오후 대구 중구 계산동 염매시장 내 한 떡집에서 상인들이 뽑아낸 가래떡을 가지런히...
-
교산문학관 겨울호 낭송시집 출력(1) 2011.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언니 졸업식 꽃다발처럼 당당하게 묶었으나 아버지의 등이 펄럭일 때마다 마당은 시리게 쓰리게 이마를 벗었다 아버지의 가슴팍에 그들이 우득 우득 고드름 되어 달겨들었다 쓸쓸하고 서러운 겨울이 쓸려 나가고 있었다 다, 들었다 그녀의 울타리 밖에서...
-
노래가 된 시 모음 34편 2018.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 《14》 꽃들 문부식 어디 핀 들꽃이 아니랴 감옥 안에 핀다고 한탄하지 않고 갇힌 자들과 함께 너희들 환한 얼굴로 하루를 여나니 간혹 담을 넘어 들려오는 소식...
-
노래가 된 시 31편 2018.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 《14》 꽃들 문부식 어디 핀 들꽃이 아니랴 감옥 안에 핀다고 한탄하지 않고 갇힌 자들과 함께 너희들 환한 얼굴로 하루를 여나니 간혹 담을 넘어 들려오는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