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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할 수 없다(2023) / 김민홍 제6시집(10)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전역전의 블루스 는개와 기적소리가 온몸이 젖어 들던 93. 종이비행기 종이비행기 접어본 지 오래되었다 딱지 접기도 오래되었다 종이학은 한 마리도 접어본 적이 없다 그대를 접는다는 말은 기대를 접는다는 말이지 사랑을 접는다는 말은 아니다 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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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이 땅에 #전쟁을 멈추게 하소서. 391일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북쪽으로 퇴근한다. 나는 북쪽으로 걷는다.” 몇년 전에 종이학을 접었습니다. 한반도의 자유왕래를 기원하며 1만개 종이학 접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지요. 1년 동안은 틈틈이 시간을 내 접었는데, 5백개 정도 접었을 때 흐지부지되고 말았지요.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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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2023.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기로....! 다행스러운 것은 모친의 정신 세계가 아무 탈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식들에게 알마나 큰 행복인가? 종이학을 천마리 접기를 완성하여 유리병을 사달라고 하여 어항속에 고이 보관하고 계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시 종이학 접기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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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서로돌봄카페 활동일지 2023.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을 만들었습니다. 지나님의 자세한 설명과 시범에 맞춰 열심히 접고 잘 모르면 적극적으로 질문도 하시면서 종이학을 만드셨어요, 종이접기 하는 중간에 ‘힘들다,’, ‘어렵다.’ 하시면서도 한 마리의 종이학으로 아쉬우신지 종이학을 한 마리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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