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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비] 매쉬 메리골드(Mash Marigold) [ 11 - 20 ] 2005.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고 동거라는 말에 펄떡뛰며 쪼르르 달려와 이유를 말하라는 꼴이라니…. 나경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이성으로 판단할 적, 재인과의 결혼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꺼라 생각했다. 분명히 가능할꺼라 생각하고 그렇게 곧이 곧대로 믿었다. 가슴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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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2회 2002.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뭇한) 형부가 그렇게 좋아? 하숙 그 사람이 하늘이면, 난 땅이야. (성우 눈치보듯, 장난) 다만, 그사람이 쫀쫀한 건, 우리 끼리만 알자. 성우 (웃고) 하숙 오후에 우리 신랑이랑 밥 먹자? 토요일 오후에 노처녀 할 일도 없을테고, 괜찮지? 성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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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2002.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게 형부나 다름없는 사람이었죠. 내게 얼마나 상냥하게 대해주는지 언니, 그 이 그리고 나는 정말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죠. 근데 점점 언니가 샘이 나고 그 사람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언니는 그런 내 마음을 지금까지도 모르고 너무 잘해줘서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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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2002.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게 형부나 다름없는 사람이었죠. 내게 얼마나 상냥하게 대해주는지 언니, 그 이 그리고 나는 정말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죠. 근데 점점 언니가 샘이 나고 그 사람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언니는 그런 내 마음을 지금까지도 모르고 너무 잘해줘서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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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넘 화나구, 황당하구, 울고 싶어요 2002.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엔 일주일에 한번씩 놀러가곤 했는데... 3개월정도 연락도 안하고 집에두 안놀러 갔습니다. 신랑한테... 지금 나 데려다 장난하는거냐고 당신 아버지 너무하시는거 아니냐고, 아버지도 딸자식 키워 보셨는데... 지금 나같은 상황 이해못하시냐고,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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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 사랑.... 2010.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일주일에 한번씩 위문 편지가 온네 . 처음에는 그런갑다 하고 데충 답장허고 또 실실 비 웃어가며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고, 그러길 1년 정도 .. 그래도 순심이는 계속 편지가 오네 . 엄마처럼 각종 잔소리에 몸 챙기라는 구구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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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1852, 윌리암 와일러 감독) 201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빈집의 일주일이란 전제로 시작되었는데 그 다음 출장에서 다시 우연히 반복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그렇게 시작된 찰리와 캐리의 관계, 언니와 형부의 엄격함, 선택의 폭이 좁은 캐리에게 나름의 정당성이 확보되는 관계 하지만 그 주위에는 캐리에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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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사 여러분 간만입니다 200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겪었답니다 일주일 내내 응원만 다니다보니 이건 도대체 뭘 해야될지 손에 잡히는것도 없구 그때 잠시 손잡아본 그 에미나이 생각에 멍하니 붕 쪄있질 않나 (행사 마치고나서 차타고 가는데 비죽 손 내밀길래 꼭 잡고 한 10미터 달렸지요 히죽 ^^)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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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해프닝(?)~~ 200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일을 동거동락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보니 오늘이 벌써 졸업식이더라구요 마지막 졸업식이라 생각하니 시원섭섭~~ 유미가 준 꽃다발에 감동받고~~^^ 내가 오늘 졸업식이라고 했는데 연락없는 사람들 우씨~ 다죽었으~~^^;; 오늘 졸업식 마치고 안 좋은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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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ㅜ,.ㅜ 2005.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동거동락했던 코카를 다른곳으로 보냈답니다.... 오빠네가 기르다가 이사하는 바람에 제가 잘 키우겠다고 데려와서 겨우 일주일 버티고 보내야만 햇습니다.... 하루종일 혼자두는것두 너무 맘에 걸리구요 ,,, 아침저녁 산책시키는것두 직장다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