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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기 훈련병 손중락 보세요~^ㅡ^♡2 200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번째 남긴다.. 여기 보니까 글 ㅇㅖ쁘게 쓰고, 신앙에 관한 글 쓰면 너에게 쵸코 파이를 준다더라구~ ㅎㅔ~^ㅡ^;; ㅁㅣ안해.. ㄴㅏ는 쑥스러워서 글도 예쁘게 못남기겠고, 교회를 다니질 않으니 신앙에 관한 글을 쓸 수가 있어야지.. ㄷㅐ신에 휴가 ㄴ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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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신재욱에게(482기) 200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샬롬! 잘 지내는지? 훈련 받느라 고생이 많겠구나. 너의 건강한 모습을 사진을 통해서 보니까 매우 반갑더구나. 재욱아! 너의 인터넷 ID를 잠시 빌렸다. lockers01! 요사이 흔들지를 못해서 근질근질하겠구나. 흔들기는 흔드는데 다른방법으로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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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기 3323번 좀 이쁘게 봐주세용^^ 200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자기~ 너무 힘들게 훈련 시키지 말아주세요~ 몸이 약해서 시리~ 괜히 군대 보내놓구도 걱정되구욧.. 그래서 잠도 못이룬담니다.. 그러니 ..우리 용철이 훈련..조금씩 시켜주세요.. 모든 해군 여러분 좋은 하루 되시구욧.. 충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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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기..3361조재훈~~~ 200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빠야... 카페돌아댕기다가...이제 나갈려구... 오널은 청년회 다하구...유치부도 하고 대예배도 다드렸다.. 초코파이 여기다 글만 올리면..주는줄 알았는데.. 소문들어보니까...그거는 아닌거 같더라..ㅋㅋㅋ 미안... 그래도...이편지 프린트해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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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진급휴가를 이제서야 나왔네여...(482기..) 200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 18일에 7박8일로 나왔습니당... 처음 나오는 휴가라서 그런지....너무 기분이 좋네여.. 항상 한달에 한번씩.2박3일짜리 외박만 나왔었는뎅...^^;; 아..저는 지금 장안송신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벌써..88기까지.수료를 했네여...시간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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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가입했다! 482기 조재훈 200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아들아! 더운 날씨에 많이 힘들었지? 조금은 서운할거라 생각한다. 엄마가 편지를 보내기전에 늘 아빠가 선수를 치시는구나. 컴퓨터가 도통 엄마 차례까지 오지가 않더구나. 오늘은 아빠가 촌에 일하러 가셔서 아직 오시지 않아 밥 하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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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구있지?(482기) 200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하루두 힘들었겠다~우리락이~ 그래두 힘내서 훈련받았지 유난히 땀이 많은락이~오늘두 날씨가 덥던데... 땀마니 흘렸겠다 오늘 나는 졸업사진찍었어 휴~벌써 졸업이 다되간다... 대학교에 갓들어와서 너랑 사귄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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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의 살앙~482기!3269 !신현호 뽀빠이양^^* 200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여^^* 두번째로 올리는 글이예여~ 목사님께서 제글은 보셨는지..궁금하네여~ 울이 현호는 지금쯤 훈련을 열띠미 받구 있게쬬?? 마니 힘들텐데..뽀빠이야!!서지 생각하면서 힘내잣!! 편지에다 현호가 목사님 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정말 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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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보고픈 재미니 ^^ㅋ (482기) 2003.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ㄷ 쑥스럽군~~^^ 맨날 맨날.. 편지쓰다가.. 요기다가 글을 올리려니까..요^^ 481기분들은.. 후반기 가셔서.. 좋으시겠어용^^* 목소리도 들을수 이꼬 ㅋ 저두.. 2주만 있으면.. 듣고픈.. 울 앤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죠케찌요?? ㅋㄷㅋㄷ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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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기 훈병 박용규!!!야............ 2003.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헤~돼지야.. 오늘은 성년의 날이닷!!!너랑 나랑...둘다.. 이제 성인이 되는거지~에헴~~~^~^ 편지로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보내도 니가 못본다고 해서..그냥..여기다가 몇자 적어요.. 함께 축하하지는 못해도..멀리서 라도 서로 생각하면서 축하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