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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지장보살마하살 (무주고혼의 왕생사례) 2010.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옷으로 갈아 입었고 그것은 옛 장군복 같았습니다. 저에게 가까이 와서 거듭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포졸 형색을 한 사람도 합장하고 정중히 인사하고 노인을 모시고 갔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실감있는 꿈이었습니다. 아침에 잠이 깨자 저는 이상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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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회(2019.12.12) 음성 수레의산,수리산 2019.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묘구재▶헬기장▶수레의산(679)▶병풍바위▶상여바위▶전설의샘 ▶수리산(606)▶임도▶주차장 원점산행 총산행거리 (8.5Km) 산행시간 ( 4시간) ● C조▶주차장▶헬기장▶수레의산▶병풍바위▶좌틀임도▶주차장 원점 및 자유산행 총산행거리 ( 5.5Km)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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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케롤후기(속초 나이트록스편) 2007.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편하게 옷도 갈아 입을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좌변기 놓여있으며, 더운물로 샤워도 하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다이빙 깃발이 그려져 있는 헬기 착륙장 같은 바닥에, 거기서 썬텐 도 할수 있고 진짜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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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 플래닛 이전글 2 2011.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둥 옷을다버리면서 휴게소 처마밑에서 단체사진으로 한라산등산을 대신했다. 혹시나 관리사무소에가서 사라휴게소까지라도 갔다오게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당하고 이제 예정도 계획도없는 제주도관광이 시작된다. 09:30 서귀포에도착 일단 마트에들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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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내설악 불교도 순례 길을 가다 201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서 옷을 훌훌벗어버린다. 머리가 무지 아프고 몸에서 열이 확확오르는것을 느낀다. 아마도 탈수증세인가 보다.친구야! 119를 부를까? 아냐 조금만 참아봐...5봉부터 7봉까지는 우회로가 모두 오른쪽으로 나 있었다. 우회하지 않고 암봉을 타 넘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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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맥 4구간 2012.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옷을 모두 갈아입고 고흥농기계임대사업소를 지나 삼신삼거리로 가서 히치를 하여 풍양면의 죽시정류장에서 고흥가는 버스로 돌아오자마자 떠나는 서울행 막버스에 오르면 이틀간의 지맥을 마친다. 291.0의 주월산이 오늘의 첫산이다.... 제법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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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이상정선생 2010.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민 구재를 돕게 하니 백성들이 모두 기뻐하였지만 어사 윤동성(尹東星)이 해금(海禁)을 범했다고 보고하여 왕이 “아무리 기민을 구휼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나 균역청에 보고도 없이 임의로 소금 굽기를 허가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여 파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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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정기법회 201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물 옷 입은 스님만 상품에 가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지옥에도 스님이 수없이 많답니다. 중품과 하품에는 우리가 가는데 중품에 갈 때 어떻게 가느냐 하면 아미타부처님 화신이 진짜 아미타부처님이 아니고 아미타부처님의 가짜 몸 그러니까 석가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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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강 협곡 려행기. 2) 2007.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절반되게 다 던지구 웃쭐거리메 걸어서 한참 되여 관광객을 실은 뻐스들이 한대 두대 오르기 시작한다 뻐스에는 인간멋진옷들을 입은 녀사들, 신사들 우릴 떼꾼해 내려다보군 코 싸쥐구 웃느라구 싸구재할머이 짐짝같은거 올망졸망 메구 탈탈거리구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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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랑 위에 홀로서기 ( 31회 ) 2012.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과 옷과 학용품이 전부였다. 그것들은 시간이 나는 대로 영미가 실어 날라 주었기에 정작 이사 날에는 별다른 짐이 없이 몸만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새 집으로 이사를 하고 나니 더욱 허전하고 마음이 아파온다. 이 모든 것들을 시간이 날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