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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화 최의상 어젯밤 찬 서리로 고독했던 국화 노란 순정(純情). 아 ! 길이어야 한다. 진리이어야 한다. 사랑이어야 한다. 울렁거리며 관자놀이가 뜨거워지는 불안(不安)의 마음을 조용히 달래준다. 오늘 밤도 찬 서리로 인고(忍苦)하던 국화 노란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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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화 최의상 어젯밤 찬 서리로 고독했던 국화 노란 순정(純情). 아 ! 길이어야 한다. 진리이어야 한다. 사랑이어야 한다. 울렁거리며 관자놀이가 뜨거워지는 불안(不安)의 마음을 조용히 달래준다. 오늘 밤도 찬 서리로 인고(忍苦)하던 국화 노란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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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중량절] 이야기나누기/국화차 마시기/국화전 만들기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기이므로 국화차, 국화전 등 국화로 된 음식을 만들어먹었대요 우리 친구들과 함께 중양절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노란빛을 띄는 국화차도 마셔보고 과자도 냠냠 반죽을 동글동글 만들어 꾹 눌러서 국화전도 만들었어요 또 로즈마리의 향도 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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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주 국화 옆에서 202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 먹으러 유량동 가는 길에 있는 한 화원에 가을꽃 노란 국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진짜 가을이구나! 이제 정말 가을이 왔구나 싶습니다. 아침저녁 싸늘한 바람보다, 조금씩 빛바래 가는 풀과 나무보다 서정주 시인의 시 '국화 옆에서' 때문인지 국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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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들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작은 폼폼이가 제일 이뻐요 아랫것 빨대국화인지 수푼국화인지... 노란폼 키가 너무커요 그린도 피울 준비하네요 작은애라 화분에 옴겨심었더니 몸살하느냐고... 과꽃 도라지가 이제사 피였네요 올해는 꽃에 관심이 별로 였나봐요 그래도 이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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