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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젓가락 2021.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일 편한 적당한 길이로 돼 있고, 좀 사는 집에서는금수저나 은수저를 사용하고 못사는 집에서도 놋쇠나 스텐으로 만든 수저는 사용한다. 흙수저라는 말은 괜히 지어낸 말이고, 시골에서 소풍갈 때 도시락에 젓가락을 잊어먹고 챙겨 넣지 않았을 때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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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특별한 맛집 - 누룽지, 해운마루, 신흥관...차별화된 맛 (부산일보) 2010.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장하고 있으니 횟집이 이래도 되나 싶다. 두번째 가서는 처음에 보지 못했던 것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왔다. 수저는 전부 유기(놋쇠)이다. 주인장의 정성이 유기 무게만큼이나 묵직하게 느껴진다. 여기서는 치자 잎을 우려내 노랗게 물들인 밥을 초밥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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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행복이 가득한 집!! 200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 거기가 어디냐면여~~남포동 스프리스 바로 옆집 2층입니다.. 맛도 괜찮구요 조선시대 양반들이 쓰던 놋쇠수저랑 그릇에 열심히 비벼서 먹는 그맛이란...~~캬~~^^ 비빔밥만 전문으로 팔구요 요샌 퓨전쪽으로도 많은 메뉴가 있으니 시간 나실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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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u4호점 (오리구이/장한평역/배나무골) 2006.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았지만 음식이 정성스럽고 친절했습니다. 가볍게는 점심 메뉴 연훈제 정식, 떡갈비 괜찮습니다. 가격은 6000원 정도. 놋쇠그룻에 수저도 인상적이 었고 같이 나오는 육개장 한방 육개장인듯 반찬도 정갈하고 좋았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오는 과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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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게 200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등에 부서지는 빗물을 맞는다 코끝엔 호박 풋고추 숭숭 썰어넣고 보글보글 끊여낸 된장찌게 냄새 마당에 퍼진다 놋쇠숫가락으로 한수저 떠서 입안에도 넣어보고 고슬고슬하게 지어낸 보리밥위에 썩썩 비벼서 호박잎쌈에 한수저 얹어본다 입안가득찬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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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고민 2010.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으로 할려니 얼마를 넣어야 할까 고민이네요~ 현금예단 : 1000만원 이불값 : 100만원 반상기세트는 놋쇠그릇으로 많이 한다고 해서 수저셋트포함으로 27만원만원 주고 구입했거든요 저렇게 드릴까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할아버지가 계셔서 엄마가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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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러리, 컵, 접시 등 타오바오 후기 2018.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 수저+밥그릇+접시+컵 https://detail.tmall.com/item.htm?id=544234711390&spm=a1z09.2.0.0.6bac2e8dLMqaVp&_u=m1tpavkq1f35&sku_properties=31745:3352164 형태가 따뜻해보여~ 빵구워서 밀크티담아 먹으면 향긋하고 기분좋을 것 같아ㅎㅎ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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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파인cc (안성) 2011.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프장 식당입니다. 청국장 13,000원 수저와 젓가락이 놋쇠입니다. 예전에 우리의 그릇이 전부 놋그릇일 때가 있었지요. 대체로 무난한 코스이고 거리는 짧은편입니다. 거리가 짧다보니 페어웨이는 좁은편입니다. 페어웨이 잔디나 그린 잔디 상태도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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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나라 - (양구읍 상리) : 033-481-3080 2010.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에 반해 정기적으로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그 맛이 이해가 간다. 역시 집에서 직접 만든 방짜수저(놋쇠를 두드려서 만든 수저)와 놋그릇에 정성스레 담겨 나오는 토끼로 만든 성찬을 즐겨보자. 몸이 좋아한다. * 주메뉴 : 토끼탕(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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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동짓달의풍경화 (아부지 3) 2006.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에 기차가 오고 황망히 돌아눕던 빈 들녘엔 진눈깨비 나립니다 아부지 당신의 진짓상 언저리에 앉아 옻칠 벗겨진 개다리소반 안고 잘그락 잘그락 놋쇠 주발 긁으면 드시던 수저 놓고 절반 남겨 물리시던 아부지 그런 당신이 오늘 따라 보고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