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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육법전서 外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 속담에 가락지 하나를 훔치면 도둑이 되지만 나라를 훔치면 제후(諸侯)가 된다는 말이 있다. 북한은 국가를 빙자한 조폭집단이나 다름없다. 다만 그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국가로 착각을 하고 있을 뿐이다. 무엇이든지 규모가 엄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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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다ㅡ 황당하다고 느낄 때ㅡ 혹은 황당하지는 않더라도 ㅡ당황스러울 때가 있더라구요ㅡ 그대가 처음 산에 ㅡ 오를 때가 기억 나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어사전에서 찾지는 않으렵니다만 어쨌든 당황스럽기도 하고 황당할 때가 없지는 아니하더라구요. 혹시... 그대가 처음 산에 오를 때가 기억 나십니까?? 심장이 곧 터질듯이 숨가쁘게 팔딱거리며 뛰고, 호흡이 턱 밑까지 콰~~악 막히고, 하늘은 노랗게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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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곳리에서 되돌아 옴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데 사전에 조사를 좀 하고 갔는데 어제는 시작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강화대교 초입 성동검문소에서 내려야 하는데 미처 벨을 누리지 못해, 그만 강화대교를 지나 현대아파트 앞에서 하차를 하여 되돌아오는 시간이 한 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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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4) 휴전 앞두고 최후 공세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펼쳤다. 사전에 아군이 정찰한 바로는 국군 2군단의 전면에는 중공군 6개 사단이 포진했고, 그 후방에는 34개 대대의 포병이 390문의 야포를 배치해 전선을 받치고 있었다. 말 1만 필과 마차 1500여 대도 동원했다. 대규모 포병이 지원하고 있던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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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주의 은혜의 자리를 지키십시오(12월 31일; 갈 3:10~18, 렘 30~31장)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스라엘의 속담을 인용하십니다. 그때가 되면 아비가 죄를 지었더라도 그 죄로 인하여 아들이 죽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각자 자기가 지은 죄로 심판을 받게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면, 그들의 조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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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쓰의 후쿠자와 유기치와 기쓰키에 윤봉길 의사!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일사전 을 편찬했으며 서구문명을 소개했으니 1867년 집필한 “서양사정 외편” 에서 시빌리제이션 (civilization) 이라는 개념을 도입 했으니 “문명개화” 로 번역(造語) 했는데 진보, 발전을 향한 보편적 활동이라는 의미라 했습니다. 시빌리제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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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악 (巨惡)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 속담에 가락지 하나를 훔치면 도둑이 되지만 나라를 훔치면 제후(諸侯)가 된다는 말이 있다. 북한은 국가를 빙자(憑藉)한 조폭집단(組暴集團)이나 다름없다. 다만 그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국가로 착각을 하고 있을 뿐이다. 무엇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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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것과 찾은 것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속담에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 는 말이 있듯이, 비가 오면 땅이 젖어 진흙밭이 되어 불편했다가도 해가 떠 땅을 말리면 땅은 전보다 더 딱딱해지고 좋아진다. 세상에는 꼭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둠이 오면 곧 해가 뜨는 법으로,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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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육체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은 다음에,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누가 그를 데리고 다니며 보여 주겠는가? 전도서 3 : 19 ~ 2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첫 번째로 심판 하셨던 것은 세상의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것과 같이, 노아의 방주로 알고 있는 물로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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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13호 (2024년 1-2월) 화제작가 신간 특집 / 권경자 편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이다. 사전에 한마디 말씀도 없으셨고 연습도 하지 않은 채 바로 읽어보라 하셨다. 마이크를 통해 전교에 내 목소리가 울린다는 생각을 하니 좀 긴장이 되었다. ‘뭐, 내가 쓴 글인데 어려운 것 있나’ 싶어 배짱으로 일부로 꾀꼬리처럼 들리게 목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