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춘식스님 불이법문집 <자기에게 돌아오라> 출간 201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원한 자기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스님은 제자들이 작은 깨달음에 멈추지 않고 궁극의 깨달음에 이르도록 지도하며, ‘이뭣고’ ‘마삼근’ 등의 화두를 바르게 참구하는 법을 비롯해 구도자들이 알아야 할 것들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자기에게...
-
오직 모를 뿐이란 -- 숭산선사 2011.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나 무엇이 다를 것이 있느냐 이말이여. 똑 같다 이거란말이여.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엇인가. 무(無)자로 화두를 들던 마삼근(麻三斤)을 화두를 들던 내가 무엇인가, 시심마(是甚麽) 화두를 들던 어떤 화두를 들던 모를 뿐이여, 알려고 하기 때문에...
-
*** 성철 대종사 생가 *** 201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겨놓았으니 불교계에 남긴 발자취가 바다처럼 넓고 깊다 하겠다. 성철이 스님들에게 자주 내려주셨다는 “痲三斤”(마삼근 = 삼서근)이라는 화두가 족자에 걸려있다. ‘마음이 곧 부처’라는 뜻이라고도 하고 ‘부처님이 삼서근(痲三斤)’이라고 하며...
-
화두 2009.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달음에 이르셔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 ! 스님 존경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님을 닮아 가려고 삼서근이 뭐꼬? 마삼근이뭐꼬? 이 뭣꼬가 머꼬? 하지만 따르는것은 고통과 떠오르는 생각이 전부인거 감기는 눈까풀을 풀고 생활로 다시 돌아 온다 참고...
-
삼천배기도 전 "참선교육" 및 "실참수행" 모습 이모저모 2010.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고 물으니 동산스님께서는 "삼서근 이니라" 라고 답하셨습니다. 부처님을 물었는데 어째서 삼서근이라 했는고? 이것이 마삼근 - 삼서근 화두입니다. 음성화일 올립니다. 좌선도 좋지만 시간이 부족하므로 부지런히 머리에, 인중에, 눈목에, 어째서...
-
선(禪)의 깨달음 그 정체와 문제점 2015.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체를 묻는 물음에 대한 선사들의 다종 다양한 답변들 역시 그 당시에는 기상천외한 것들이었다. ‘마른 똥막대기다’, ‘마삼근이다’, ‘그대는 누구인가?’ …. 이렇게 볼 때, 선사들이 말하는 ‘내가 곧 부처다’라는 명제는, 내가 법신과 보신과...
-
틀리기 쉬운 불교 한자용어 2008.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 摩瑙 읽기) 마노(ㅇ) 마뇌(x) 내용) 칠보의 하나 참조) 瑙(노)를 腦(뇌)와 혼동하지 말 것. 摩三斤 읽기) 마 삼근[ㅇ] 마삼근[x] 내용) 화두의 하나 어떤 스님이 동산[洞山] 스님에게 물었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삼 서근일세"라고 한 데서 유래...
-
마음의 눈을 뜨자 / 성철스님 2018.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야겠는데 낯가린 부채만 보고 신선봤다고 할것입니까? 모든 법문이 다 이렇습니다. “정전백수자” (庭前柏樹子) 니 “마삼근”(麻三斤) 이니 “조주무자”(趙州無字)니 하는 것은 다 부채입니다. 부채 ! 눈에 드러난 것은 부채일 뿐입니다. 부채 본...
-
[산청/단성면] 성철 대종사의 생가를 가다. 지리산 겁외사(智異山 劫外寺) 201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알듯 말듯 한 법어로 범인들을 혼란케 만드는 스님, 성철스님의 생가를 다녀왔습니다. '마삼근(麻三斤)' "화두(話頭) 또는 공안(公案). 동산수초(洞山守初)선사가 삼서근을 인용해서 부처님은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다는 것...
-
서로 상부상조합시다 . 댓글 달리는거 X3만큼 저도 댓글 달게요~~ 2010.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공회의소에 적합한 자세를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4.성격의 장단점 및 생활신조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마삼근의 뜻] 저는 불교는 아니지만 ‘마삼근’이란 단어를 뜻을 되새기며 힘들때마다 마음을 다잡고는 합니다. 마삼근(麻三斤)은 인간의 무게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