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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氣充滿 '불암산' 2012.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민안전을 배려하여 정상석을 설치해 놓았나보다 이 소나무 밑에서 태릉쪽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는다 바나나, 참외, 삼립크림빵 남서사면에 이렇게 철계단을 잘 설치해 놓았다 요기에서 쳘계단을 탈출하여 저들과 갈라져 원점회귀하는 등산로를 밟았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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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추억.... 2007.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오는 길에 주사위 뽑기 주위에 모여서 구경하구 용돈이 있는 날은 1원에 4개씩 하는 달팽이 과자나 10원짜리 삼립 크림빵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학교에서 고철을 수집한다고 해서 방과 후에 쇠붙이 줏으러 다니던 기억... 학교 정문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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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2010.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시간쯤 되면 정말 배가 고팠는데,,,그래서 빵을 사먹었습니다. 당시 600원 하던 빙그레 바나나우유 , 500원 하던 삼립식품 크림빵, 제가 일했던 남양주 장현에서 서울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연세 지긋하셨던 할머니가 구멍가계를 하셨는데 그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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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읽기장 2008.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그 말을 진짜 곧이 믿었다. 만화방 TV도 파란 플라스틱으로 가려진 TV인데 동네 골목 어술렁 거리면 옆집 내 또래 창수넘 삼립 크림빵을 얄밉게 먹어가며 약올린다. 안에 크림만 아껴가며 나 보란 듯이 손가락에 발라 놓고 아껴가며 먹는 중이다.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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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여드리고 싶은 글(202번 글 옳김) 2005.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갑지만 몹시 걱정이 되었다. 슬며시 다가와 가슴속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것이다. 다름 아닌, 그 당시 100원 짜리 삼립 크림빵 하나를 내게 건네준다. 밤 보초 설 때 먹으려고 동료 몰래 숨겨둔 빵을 동생인 날 보더니 생각이 달라진 모양이다. 생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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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날리던 길 ~~(14) 2017.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원을 타다가 저희팀 주장한테 주어야했고 우리들은 그런 부담없이 주전자에 시원한 물을 벌컥 벌컥 마시며 그 맛난 삼립 크림빵을 먹고는 의기양양해서 먼지 풀풀 날리는 길을 따라 집으로 가곤했다 어느날 성진이가 새 축구화를 신고왔다 누구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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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 제3편 그녀와의 첫~대화.........* 2008.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은 버스정류장 바로 뒤에있는 국화빵집이었다. 그당시 유일한 간식먹거리의 대명사였던 것은 ~...... 삼립 크림빵,소보로빵(일명 곰보빵),(삼립빵본사는 구로동 5거리에 있었다)국화빵, 그중에서도 국화빵이 인기품목이었다.....붕어빵보다 원조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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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병 일기 - 7. PX 2010.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물건은 편지지, 편지봉투, 우표, 볼펜 등이 많고 어쩌다 먹을 것을 사기도 한다. 나는 PX에서 한개에 15원씩 파는 삼립 크림빵이 꽤나 먹고 싶었지만(사실 더 먹고 싶었던 것은 그당시 생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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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하여..) 이거 출품작 아님. 제목 앞에 이렇게 쓰라고요. 2009.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0원짜리 냄비우동, 꿀물을 발라묵는 핫케잌, 그것이 산골소녀의 점심이였으니..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면 간식으로 나오는 삼립크림빵, 그 꿀맛을 아시나요? 얼반 죽이는.. 출판사 편집부에 임시직으로 몇개월 일하는 동안 일당으로 계산해주는 풀잎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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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그 아련한 기억속으로 ~~(6) 2018.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과가 거기서 거기일테니 차라리 50원싼 표준전과를 사고 남는돈 50원을 가지고 길거리에서 파는 고구마튀김 과자나 삼립크림빵 이라도 하나 사먹었으면 했는데 에누리 없는 그놈에 동아전과를 사는 바람에 내바램은 물거품이 되었다 서서히 심술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