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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4주일 - 감사....감사....[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2010.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 신부님이 뛰어 내릴테니 신자든 아니든 성호 그어라. 주님, 우리 낙하산 천사가 받들어서 그야말로 스폰지가 땅에...와중에 어쩌다 낙하산이 위에 것이 안 펴지는 것이 있으면 보조 낙하산을 펴야 하는데 당황을 하는 바람에 ‘어, 어~’ 하면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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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신부님의 말씀산책] 1월 11일 *주님 공현 후 토요일(R)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201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척들, 친구들, 동네사람들이 줄지어 서 순교의 길을 떠나는 선교사와 이승에서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곤 했답니다. 꽃다운 청춘의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큰 결단을 내릴 수 있었는지...오늘 제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분들의 짧은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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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신부님의 말씀 산책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201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척들, 친구들, 동네사람들이 줄지어 서 순교의 길을 떠나는 선교사와 이승에서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곤 했답니다. 꽃다운 청춘의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큰 결단을 내릴 수 있었는지...오늘 제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분들의 짧은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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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전삼용 요셉 신부 201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비를 보조해준다고 하니까 잘 받아들입니다. 성질이 사나운 분이지만 한공주는 이 어머니와도 잘 사귀어갑니다. 한공주는 우선 ‘배신자’라고 부르는 자신의 친어머니를 만나러 갑니다. 전화번호까지 바꿔놓았지만 인터넷을 통해 간신히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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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보고 그를 안다(1~6) 오상의 비오 신부님 201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친구는 조그 전에 비오 신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면서 신부의 말을 전해 주었다. 비오 신부의 말인즉, 집에 가면 손님이 와 있을 텐데 그 손님에게 자기(비오 신부)는 귀머거리가 아니니 자꾸만 소원을 되풀이해서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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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 요셉 신부 / 연중 제3주간 화요일 - 하느님을 두려워하면 사람이 두렵지 않다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셉 신부님 연중 제3주간 화요일 마르코 3,31-3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가족 공동체...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성당에서 사람들을 대할 때, 친구들을 대할 때, 가족을 대할 때의 저의 모습이 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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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신부님의 말씀 산책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201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척들, 친구들, 동네사람들이 줄지어 서 순교의 길을 떠나는 선교사와 이승에서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곤 했답니다. 꽃다운 청춘의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큰 결단을 내릴 수 있었는지...오늘 제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분들의 짧은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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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 요셉 신부 / 연중 제3주간 화요일 - 하느님을 두려워하면 사람이 두렵지 않다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셉 신부님 연중 제3주간 화요일 마르코 3,31-3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가족 공동체...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성당에서 사람들을 대할 때, 친구들을 대할 때, 가족을 대할 때의 저의 모습이 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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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건널목에서의 斷想 /조광호 신부의 그림 이야기 2006.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온 친구 신부의 말에 의하면 그곳 어느 초등학교 앞 건널 목에 이런 표지판이 있다고 하였다. “Stop -Look-Listen-Decide-Walk” 인생을 살아가는데에도 어떤 결정을 내리기 위해 우리는 이러한 단계를 거치는 것이 현 명 할 것이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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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2015.09.27.) 2015.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구청 신부들과 함께 하는 사목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다른 길 역시 좋은 길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항상 내 자신이 생각하고 원하는 길만이 좋은 길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최악은 결코 아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