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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솔 짱~~! 이닷 2012.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안하고 나긋나긋하신 희주님의 목소리속에 싱그런미소님께 버림받지 않을려구...신청합니다...ㅋ 얼른 곡 신청하라는 명령같은...해서 다른회원님들이 듣고 싶어하던 곡을 컨닝 해와서리 시방.... 순전히 타인만을 위해 봉사하고 있씁지요~ㅎ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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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의 모범 표현 2005.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은 시방의 자리에서 얼마를 더 살아야 하는가 아름다운 길은 이뿐인가. 앙상한 나무가지에나 한 포기 풀에나 깨어진 기왓장에도 파/아란 입김은 있었다. 불어오는 바람바람 속에도 이미 파아란/입김은 있었다 바람은 오히려, 제 육신(肉身)에 오는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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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2005.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련다. 싱그런 풀 냄새를 뒤로 한채 먼저 가신 님 좇아 방랑의 길로 접어드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으리라 들판의 거대한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워질때면 스러지는 가슴 위로 두드리는 추억의 노래 따가운 햇살에 지루함을 느낀 나는 그늘져 반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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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전 작품 진달래 축제. 2009.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 시방세계로 퍼져도 찾고, 보고 싶은 것은 빈 마음속의 무심인 걸 ------------------------ 모정의 세월 권오경 갸우뚱 서있는 고향어귀 아름의 고목나무 몸통은 생전의 우리 엄마 속처럼 새까맣게 타고 썩고 문들어져 속이 텅 비었네 세파의 고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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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金龍澤) 2006.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다가 싱그런운 이마와 검은 속 눈썹에 걸린 눈을 털며 김칫독을 열 때 하얀 눈송이들이 어두운 김칫독안으로 하얗게 내리는 집 김칫돌에 엎드린 그 여자의 등에 하얀 눈송이들이 하얗게 하얗게 내리는 집 내가 함박눈이 되어 내리고 싶은 집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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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 모임,, 건배사 참조 2014.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펴고 싱그런 봄 안으로 멋진 굿샷을 날려봅시다. 제가 ‘봄하늘로’라고하면 ‘굿샷’으로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 뜨겁게 사랑하자 : 안도현 시인의 시 중에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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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0일 밤01;02 우리 행복 200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꽃 ▶ 시방 자도 몇시간 몬 자네? 솔메 ▶ 늘~~~~~~~~ 솔메 ▶ 서너시간이면 되지여 그린 ▶ 모두 안녕 솔메 ▶ ㅂㅂ2 눈꽃 ▶ 그린아! 그린 ▶ 왜 눈꽃 ▶ 코 할라구? 눈꽃 ▶ 잘자~~~~~~~~~~~ 그린 ▶ 잘자 솔메 ▶ 이싸라마~~~~ 마지막 휘날레..봉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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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으~~ㅁ, 예~~에.... 2001.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지락의 싱그런 냄새가 식기 전에 어서 오시라구요. : : ------ : : 에~~ 현장 체험을 한 어느 잘 생길뻔한 남성분을 모시고 육성 얘기를 듣겠습니다. : : “ 어이 너거들 ~~ 서울 아 들아~~ : 와~~ 매칠 전에 게시판 본께 인상이 하고 해나가 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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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입니다.투에니나이너스 2001.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지락의 싱그런 냄새가 식기 전에 어서 오시라구요. ------ 에~~ 현장 체험을 한 어느 잘 생길뻔한 남성분을 모시고 육성 얘기를 듣겠습니다. “ 어이 너거들 ~~ 서울 아 들아~~ 와~~ 매칠 전에 게시판 본께 인상이 하고 해나가 탁새 , 바지락 넌 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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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기업 2006.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업은 싱그런 살림회사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모 자식도리나 친구관계마저 모르고 쌈박질에만 정신없는 무한경쟁 자본주의로 인한 비인간화와 이기주의 편리주의의 독성을 몰아내고 서로를 모시면서 아롱다롱 더불어 사는 해원상생의 공생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