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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등산화를 넘었다. 8시40분에 쌀바위 정상에 서다. 2시간이면 올수 있는 거리를 40분이나 초과하였다. 우중에도 배낭을 내려놓고 카메라를 꺼내 사진 찍고 간식을 들고 식수가 어디에 있나 찾으니 안 보인다. 안내서에는 있다고 했는데. 짐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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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없이 부럽다. 각지에서 몰려온 젊은이, 유모차를 끌고 온 이도 자연을 향유한다. 처음 숙소에 도착했을 때 빗속에서 강행군한...불과했다는 것을.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비가 멈췄지만, 등산화와 배낭 속 물건까지 다 젖었다. 여장을 풀 새도 없이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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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3일 (목) 남산 데이트 #20 - feat. 매운맛 vs 순한맛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성해온 숲으로 생태적 관점에서도 가치가 크다고 합니다. 남산의 남쪽 사면의 생태경관보전지역 일대에 있는 소나무는 높이가 13∼15 m에 이르고, 사람 가슴 높이의 지름이 20∼25㎝에 이르는 소나무 군락지가 있는데요. 남산을 자주 가더라도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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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행요령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온 후에는 일반적으로 계곡물은 2~3시간 정도면 모두 하류로 빠져 나갑니다. 이를 모르고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순간 목숨의 7할은 버린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니 조심해야겠죠. 또, 계곡물이 무릎까지 온다면 양쪽에 안전 로프를 설치 하고 건너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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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등산화는 필수 지참해야 하며 안 그러면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대부분 구간은 험준한 바위 사이로 철계단과 데크로 이루어진 등산로라 낙석도 유의해야 한다. 그렇게 절경을 감상하다 보면 해발 1,050m에 위치한 희운각대피소에 닿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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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 정기산행, Halfmoon Lookout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온 길을 다시 따라 내려옵니다. 내려오는 길에 개울에서 발담그기가 가능합니다. 파란색, Tuscarora/Pond Run Tr 을 2.4 마일 파란색, 개울을 따라 올라갑니다 -1,150ft 산마루에 올라 Halfmoon Trail (노란색)로 우회전 합니다. 0,6마일 후 삼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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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두타산 베틀바위 / 무릉계곡 탐방기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비들 무릉반석에 기생끼고 둘러앉아 갓 벗어 제키고 풍류 즐겼으리라 이내 등산객은 베틀바위 감상하고 하산길에 들른터라 등산화 벗고 발 피로 풀려하네 차가운 계곡물 온몸이 짜릿 정신 맑아지고 피로회복 처방으론 최고로니 가만 발 담그고 사색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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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봉좌단맥종주(완)-봉좌산 어래산(경주 포항)-산님들의 비박지로도 인기가 높은 산줄기의 끝자락에는 영남 최대규모의 고인돌이 있다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아온 다슬기탕으로 간단한 저녁이라고 밥 딱 한숫가락 말아서 먹고 23시40분 일찌감치 나와 무려 근두달만에 지독한 통증을 이겨내고 단맥답사 산행을 나선 것이다 전철을 갈아타고 강남고속터미널에 24시도 안되어서 도착했다 1시간이나 게겨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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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고르는 요령 - 웹써핑하다 주서온 글 2011.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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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석 신작소설 "북알프스 가는 길" #3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낄낄댔다. 등산화도 마찰력이 좋은 릿지화를 당부했지만 집에 서너 켤레나 두고 새로 구입하기가 뭣해서 유럽여행 때 몽블랑에서 사서 이제 굽이 많이 닳은 트레킹화를 그대로 신고 나섰다. 가깝게 마주 보는 2층 구조의 침상 4개에 잠든 이들은 고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