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96회 버스도보 - 삼척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과 덕봉산 걷기 (2024년7월20일)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드립니다. 걷기는 이곳에서 시작합니다. 물놀이하는 가족이 정겹네요 오늘 걸은 길은 해파랑길의 일부 촛대바위길 입구의 절집 촛대바위. 마침 이길 걷기 하루전 이곳을 소개하는 방송이 EBS에 방영되었지요 용굴구간은 여기서 멈춤 - 멀리 보이는...
-
북한산둘레길(2024.06.14~15)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지 않을까... 이노무 아스팔트길 5키로를 도대체 왜 그려 놓은건지 모리겠다. 부자들은 이렇게 산다~~~~ 머 그런가? 저 위 절집 오르기가 얼매나 싫은지... 연신 부채질만 해댄다. 11:35 구기동 입구 다 내려섰다. @@ 오메~~~~ 다시는 오나봐라~ 해가...
-
중국 정공 스님의 '무량수경청화' 법문 ㉚진실로 보리심 발하여 일향으로 염불하라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알맞게 중도에 들어맞는다(容容虛空 適得其中).” 여기서 ‘용용(容容)’은 공경심으로 화합한다(和敬)는 뜻으로 절집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계율 조항인 ‘육화경(六和敬)’입니다. 그것은 견해로 화합하여 함께 이해하고(見和同解), 계행으로...
-
보현입니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해인가 북대에 갔을 때 '수카' 십만짜리 향을 올리고파 사가지고 가서 반쪽을 피웠다가 퍽 혼난?적이 있어...ㅠㅜ #절집 참배 갈 땐 향ㆍ초는 절대 사가지 않고 보시금으로!ㅎ 저희 세지원엔 1~2만짜리도 감사히 헌향하는데, 별난? 절, 별스런 시님들...
-
양산 정족산 & 4암자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로, 하면서 길을 재촉해 본다. 금봉암의 연리지 감나무 앞에 보이는 봉우리들은 천성산 공룡능선의 연봉들이다. 금봉암은 절집이라기보다는 산속의 조그만 외딴 오두막처럼 친근하고 순수함이 물씬 느껴진다. 금봉암 뒤의 금봉(큰 바위봉)과 그 아래...
-
운문산 솔바람길~ 생태탐방로- 2024년 7월 12일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왼쪽(남쪽)으로 승가대학 담장이 쳐져 있고, 승가대학과 절을 잇는 불이문은 잠겨있다. 담장 앞에 관음전, 작압전 등 작은 절집과, 오른쪽으로 운문사 처진소나무와 그 동쪽에 긴 절집 만세루, 만세루 오른쪽(북쪽}에 대웅보전, 그 안쪽(동쪽)으로 운문사...
-
그대,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빼꼽을 깬자리 . 복잡한 불상의 이름은 절벽에 여래의 앉은 모습을 새겼다는 말임.서기 600년경 백제 검단선사가 창립했다는 절집인데 고려시대 마애불의 양식을 띄고 , 천여년 동안 미륵신앙의 상징이된 불상이다. 1892년 무장현(현 고창군)의 동학 접주...
-
시흥 법련사 주지 진명 스님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더기 승복을 입고 있었다. “갑자기 어쩐 일이세요. 여기까지 어찌 올라오셨어요!” 아버지는 아무 말이 없었다. 소박한 절집 저녁상이라도 내어드렸지만 물끄러미 보시고는 젓가락도 들지 않고 일어섰다. 해가 서산으로 완전히 기울 즈음 아버지는...
-
이근원통(耳根圓通)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받으며 우리가 생각하고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이 생각이나 행위가 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절집에서 흔히 하는 말, “중생의 업이 가지가지다.” 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이고 다름을 인정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
비내리는 칠불암에서~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오는 칠불암~~~ 비멍중^^ 비와 함께 따뜻한 율무차 알사탕 비내리니 찾는이 없는 산사~~ 비 손님이 찿아온 절집에서 비온다고 반찬 냄새 가득히 풍기는 가방 메고 올라왔는데 찾는 이가 없네~~ 우짜까나 보살님 정성들여 만든 공양 우짜까나 ~~ 비 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