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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리프X라시안] 별 To 도연님 2011.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 없었다. 라시안 그는, 나이트였기 때문에. 나는, 클로네이기 때문에. 오로지 왕께만. 왕을 지켜야만. 왕에 대한 것만 인정이 되는 나이트기 때문에. 사실, 유희나 종족번성을 위해 씨를 뿌리는 걸 제외하면 사실 사랑이나 연애 따위는 거의 인정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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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터 공작가? 2010.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연애까지면 몰라도 클로네의 배경이 되는 중세 시대에, 공작가에서 곱게 자란 아가씨가 뭐...보통의 경우 말입니다.) 그리고 셀비어와 라휄은 신분을 넘어 종족이 다르니 호감을 가지는 방식도 다르겠지요, 그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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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無] 재회下 2011.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울긋불긋 단풍이 든 나무의 색을, 그리고 겨울에는 검은색을 띈다고 합니다.” “어허―거 참 알면 알수록 신기한 종족일세?” 이어지는 설명에 순수하게 감탄하는 하마르와 달리 카밀은 여전히 어딘가 뚱 해보였다. “성년이 된 클로네에게는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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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세이] In memory To 별하님 2011.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족이 오고 저는 마을로 돌아가게 되지요. 그 마을에 다른 종족이신 분들의 입장은 지양하고 있으니 카밀 님은 카밀 님의 집...세이. 나에 대한 사랑이 식은 거야?" 머리가, ....클로네도 두통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처음부터 카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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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이레] 백합향에 젖은 단풍잎 for. 카라시아 2010.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은 단순하다. 7살이었던가 8살이었던가, 처음으로 아버지를 따라 종족의 거처에 갔다. 비록 아버지 외의 클로네는 처음이었으나, 워낙 확고한 정체감 덕에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다. 훤칠한 아버지가 주근깨가 가득 박힌 볼을 가지고 있는 귀여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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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아스]서향의 시 For. 백아룬 님 2011.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돌아가고 영리한 것은 종족 특성인지 아스카는 나의 말을 이해했다. 조금이라도 융통성이라는 게 존재했더라면 소나무도 그리...기운을 폭발시킨 것은 아스카 쪽이었다. 달려오는 아스카를 피하며 나는 단검을 휘둘렀다. 클로네와 아생이 아닌,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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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 없음] 프리허그권. To 루엘라님 2011.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였다. 충분히 들은 우리들은 피식 웃었다. 분한 모양이지? 우리는 저렇게 세이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때, 기뻤다. 클로네는, 정말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종족이기에. 물론, 그가 어린나무이기도 하고 우리의 후계자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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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엘+숲클]물과 아카시아 2장 - 5화 2017.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려- 클로네와 가디언의 관계는 참으로도 불편했다. 알려주고 싶지 않은 것도 손쉽게 알 수 있었으며 보고 싶지 않은 것도 자연스레 머리에 흘러들어왔다. -질투하지 말아주길, 작은 주인.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 것인가. 머릿속에 울리는 목소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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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냥. 읽고 감동해야돼 잇힝★ 2011.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하는 클로네들이 내 눈에 비췄다. 어? 세이왔어?/이봐!! 세이가왔잖아!!/엇? 세이이이~/하하! 어서와! 준비는 다 했어!!/너만했냐!! 우리도했거든!! 나를 보고 활짝웃고있는 그들의 얼굴과 다르게 그들은 꽤 고생한듯 흙투성이였다.나때문에 고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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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 중학교시절)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잿빛 까마귀입니다. 2017.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셨대... 내 이름의 키아가 이런 이유로 붙은거야... 클로네는 엄마가 좋아하던 허브의 꽃에서 따온거고." 라고 말하더니...대답할 힘 조차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을 종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잠시 고민하는 듯 싶더니 "바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