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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 2005.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나니 계수열매 어지러히 지고 있네 소매를 날리며 문득 돌아가니 온 산엔 속절없이 희구름만 이네. 홍진사에게 허정법종(虛靜法宗) 문 앞의 그대를 서로 보나니 지는 꽃잎 쓸지를 않네 봄바람 그 심정 알고 개울가 풀잎을 흩으며 가네. 그대 보내고(用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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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취산의 차[茶] 이야기 2008.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翠 청계옥아(清溪玉芽) : 浙江淳安 -扁平,色綠 통천암차(通天岩茶) : 江西石城 -條索緊結,色綠顯毫 와갱차(窩坑茶) : 江西南康 -纖細曲如螺,色綠 수선이구차(水仙茸勾茶) : 湖北五峰 -細秀曲如勾,多白毫 운림차(雲林茶) : 江西金溪 -細緊,色翠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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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季節扁 山水畵題(계절편 산수화제) 2020.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月(청계일편월) 萬葉雨聲愁(만엽우성수)-물 맑은 시내는 한 조각의 달이요 키 큰 대나무가 보이는 사방의 산에는 구름이 끼어...7--樹色入秋老(수색입추로) 山容得雨佳(산용득우가)-나무 빛이 가을에 들면서 늙고 산모양은 비가 와서 아름답다. 8-- 秋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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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모음 2019.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流 (청계공자류) 맑은 시내만이 부질없이 흐르는데. 當時眞面目 (당시진면목) 그 때의 참된 모습이여 方丈聳千秋 (방장용천추) 오래도록 높이 솟은 방장산. 52. 在海鎭營中(재해진영중)―汝諧 李舜臣(여해 이순신) 水國秋光暮 (수국추광모) 가을빛이 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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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昌齡隱居(왕창령은거) - 常建(상건)하양구명회회장님 2011.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전계수류) : 문 앞에 이르니 개울물만 흘러간다 2002.06.05 13:18:38 제 목 : 어포(漁浦)-상건(常建) 어포(漁浦)-상건(常建) 어촌 포구-상건(常建) 春至百草綠(춘지백초녹) : 봄이 되니 온갖 풀이 파래지고 陂澤聞鶬鶊(피택문창경) : 물가 늪지엔 정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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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 詩 選 集 序 文 200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가는구나 청계를 밤에 나서 삼협으로 가는 길에 너도 못 본 채 유주로 내려간다. 靜夜思牀前看月光 疑是地上霜擧頭望山月 低頭思故鄕 야곡 침실로 스며드는 달 그리매 어찌 보면 서리가 내린 듯도 하이 산 위에 뜬 달을 바라보고는 머나먼 고향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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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료별 효능찾기 2009.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로개) 계수나무 계순내왕피(계순피) 계시등 계심 계심채 계심칠 계안정 계안초 계육(계자, 계자각) 계장(계장초) 계장풍 계족 계중금 계지 계퇴아 계폐치 계피 계화 계황피 고개채 고거(고거채, 고거채근) 고경 고골 고과 고과(고과근, 고과엽, 고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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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유 2015.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가하고 계수나무꽃 떨어지고 夜靜春山空(야정춘산공) : 밤시간 고요하고 봄산은 비어있구나. 月出驚山鳥(월출경산조) : 달 떠자 산새들이 놀라고 時鳴春澗中(시명춘간중) : 때때로 봄 골짝 안에거 울어대는구나. 2005.09.12 23:46:32 원본으로 이동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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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거이시 201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시청계) : 끝없는 보이고 들리는 세계 焉識宇宙廣(언식우주광) : 우주의 광활함을 어찌 알겠는가. 江水細如繩(강수세여승) : 양자강은 노끈처럼 가늘고 湓城小於掌(분성소어장) : 분성은 손바닥보다 작아라. 紛吾何屑屑(분오하설설) : 어지럽거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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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 時 모음(펌) 2007.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가는구나 청계를 밤에 나서 삼협으로 가는 길에 너도 못 본 채 유주로 내려간다. 靜夜思 牀前看月光 疑是地上霜 擧頭望山月 低頭思故鄕 야곡 침실로 스며드는 달 그리매 어찌 보면 서리가 내린 듯도 하이 산 위에 뜬 달을 바라보고는 머나먼 고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