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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4.03.27.수. 문화가 있는 날~종묘/창경궁과 창덕궁 매화/덕수궁 살구꽃 나들이 (개화 상황)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층에 위치한 예지식당입니다. 아직 12시 전인데도 우리 예약석 외에는 좌석이 찼네요. 점심 메뉴는 취향대로 선택했습니다. 매일 메뉴가 바뀌는 백반은 8천원인데 오늘은 반계탕입니다. 갈치조림은 1만원, 생선구이 9천으로 가성비도 높고, 맛도 깔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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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危 太白山(삼위 태백산) three dangers Taebaek Mountain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위치에서 아들 桓雄(환웅)의 뜻을 알아보시고 天下(천하)를 내려다 보니 三危 太白(삼위 태백)이 可(가)히 널리 萬百姓(만백성)을 利(이)롭게 할 만하다 하시니라. 安巴堅(안파견)이란 태백일사의 환국본기 전체내용을 보면 ' 환국을 다스린 분은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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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백] 강호랑군 江湖浪君(2권) 9. 밝혀진 음모(陰謀)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쪽에 위치한 침상에는 명재경각(命在頃刻)에 달한 진유걸이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중앙에 놓인 단목(檀木)으로 만든 탁자 주위에는 다섯 사람이 둘러앉아 있었다. 그들의 앞에는 빈 찻잔이 놓여 있어,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음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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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백] 강호랑군 江湖浪君(2권) 11. 되찾은 기억과 잃어버린 기억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남단에 위치한 명산(名山)이다. 비록 오악(五嶽)에는 속하지 못했지만 기암괴석(奇岩怪石)과 녹림방초(綠林防草)가 우거져 있었다. 또한 기봉준령(起峯峻嶺)이 하늘을 찌를 듯이 뾰족뾰족 솟아 있었고, 깎아 세운 듯한 석벽들은 흡사 병풍(屛風)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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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三十三章 神機鬼計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에 위치한 이름 없는 동굴(洞窟). 남궁룡(南宮龍)은 묵묵히 허공을 쳐다보고 있었다.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동굴은 한치 앞도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캄캄했지만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남궁룡의 두 눈은 어둠 속에서도 뚜렷이 빛나고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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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1장 기련산에 부는 혈운(血雲)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마궁에서 출발한 무인들 중 요주의 인물들은 대부분 조사해서, 그들의 이동 위치까지 파악하여 천마맹으로 보내주었다. 토벌대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이유였다. "비겁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우리는 가만히 있었다." 지금 천마맹 건물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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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공적이라 불리는 자들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벌들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한 거였다. "그럼 주첨기가 황제자리에 오르면 반란은 필연적이겠군." "그렇습니다, 주첨기가 황제로 등극하면 주고후를 지지하던 자들은 전부 물러나야 하니까요." "서두르게, 올해 안에 처리하세나." "노야!" 각인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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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31 - 강족의 한 갈래 티베트인이 토번제국을 세우다!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쪽에 위치하는 네팔의 릿체비 왕조에 사자를 보내, 브리쿠티 데비(赤尊公主)를 왕비로 맞아들였으며 636년에는 당태종에게 당나라의 공주를 왕비로 맞기 위해 사신을 보냈지만 토번이 당나라의 속국인 토욕혼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거절당합니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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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카니스탄/종족.역사.분쟁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통령궁을 소련 특수군인 스페츠나츠가 습격해서 대통령 호위 200명과 아민대통령 및 가족들을 모두 사살함 사고는 정부군에서 반군으로 돌아선 군인들이 쳤는데, 소련은 반군이 아니라 정부군을 쳐버리고 정권을 장악함. 그때까지 정부군과 싸우던 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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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2024년 5월 10일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롯 궁이나 로마인 집정관들과 연합해서 정치적인 권력을 소유한 집단이었으나. 백성들 사이에서는 영향력을 갖지 못하였다. 백성들을 지배한 것은 바리새인의 관점이었다. 그러므로 정결법이나 명절시 성전에서의 여러 예법에 대하여 이들 두 집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