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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201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았다 감탕물만 오고가는 들판에서 이마에 땀을 흘리지 않고 발등에 진흙을 묻히지 않으면 한 모금의 마실 물도 얻지 못하는 징게맹경 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게으름뱅이도 봄이면 부지런하게 보이는 들녁 나의 살던 고향은 복사꽃피고 아기 진달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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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을 아시는가 201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 밝혀(안수사) 소원하니 철의 실크로드 타고 시베리아 평원 넘어 파리,런던 까지 신라 경덕왕 이래 1300년 잊혔던 우리들 심정의 고향 온전한 산 완산이 깨어난다 보아라 ... 징게맹게 외배미들 : 김제 만경평야 한배미들 성작 : 성스럽게 조성 (성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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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우리 고향의 마을 이름들!(한번 정리해보자) 2006.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나는 대로 우리 학창시절의 동네! 고향의 마을 이름을 정리 해보자. 주막거리 흑석 두학 서문리 무도리 학들 마골(막골) 징게 한천(차나물) 세거리(시거리,새거리) 알미 아래알미 다실재(다쉴재) 보구레골(? 김연동이 살던 곳) 중말 상풍 음담말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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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친구 삶이 부럽지// 2009.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아내를 가진친구,,난 이친구 삶이 부럽다, 인간 스럽고 정이 넘치는 가정을 가진 친구,,아직도 이친구를 생각하면 ! 자징게니 병께니 부처울이니 상골 기타 옛스런 단어가 머리속을 꽉 채우곤 한다. 이 각박한 세상에 친구간에 이해타산을 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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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찾는 사람들 2008.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해가 된다. 위대한 어머니의 품인 산은 따라서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생생히 살아있는 영원한 고향이다. 하물며 시베리아 혹은 더 멀리에서부터 징게 맹경 뜰에 이르기까지 산과 산을 이으며 유랑해 온 무리들에 있어서는 더 말해 무엇하랴,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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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때에 깨닽는믿음 2009.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날 전복사고로 약혼녀가 죽는비극을 맞았다 낙심한채 고향으로 돌아갔을때 어머나가 명들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네 짐을...그는 평생을 과부와 고아와 병자를 돌보며 지냈다,,, 무릇 징게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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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자빼기 동네 어렸을 때 사투리 ^^ 201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빙혼 고향 : 전주시 / 완주군 자빼기(빙혼 동네 이름) 사투리> 잣백이 => 자빼기 학교 => 핵교 거짓말 =>거짓부렁 조금 전에...배추 => 짓거리(?), 지껄이(?) 승방(절에 있는 방) =>심뱅 김제 => 징게 불 지팡이(부엌에서 사용하는 막대기) => 부지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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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찾는 사람들 2009.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해가 된다. 위대한 어머니의 품인 산은 따라서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생생히 살아있는 영원한 고향이다. 하물며 시베리아 혹은 더 멀리에서부터 징게 맹경 뜰에 이르기까지 산과 산을 이으며 유랑해 온 무리들에 있어서는 더 말해 무엇하랴.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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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회의에서 뽑은 금주의 꼬랑지글 200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징게 타고가는 중인데다 시도라 가서 같이 갈까 어터해야 하나 달그빠리 아파 죽겐네 어떤노믄 몇일전에 거러 가는놈도 있더라 [본문보기] 속상할때 아플때 기대고 싶고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친구! 언니같은 친구! 너 내 언니하면 안 될까? 솔직히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