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언어의 뿌리는 우리말/ 은나라와 동의족/한맥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벼 씨) 신라는 벼를 많이 심은 나라이며 양잠이 성행하였던 나라로 추정됨 걸의(gru 선인, 현인, 도인) 식국(siksa 학식) 도인 + 학식이 높음 '위지동이전'에 신라는 동방 예의지국이고 문을 열어놓고 살며 역사가 끊기지 않는 나라라고 기록되어있다 신라...
-
구례군 답사(2024.3.10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례군이다. 광주민학회는 약 12년간 회장을 맡아 고생하신 이민영의 뒤를 이어 노영대님께서 자원하여 대를 이어 수고하게 되었고, 금년 첫 답사는 구례를 답사하기로 하여서 참가인원 26명이 8시 30분에 법원 광장에서 출발하였다. 88고속도로로...
-
진돗개의 모색에 관한 고언(苦言)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67년 광주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던 김두림씨의 주장에 따라서 황구와 백구를 진돗개의 모색으로 결정하고 말았다. 그의 주장은 " 진돗개도 세계적으로 공인을 받으려면 모색이 단일화 되어야 하고 근래에는 품성보다 보기좋은 것을 취하는 경향이...
-
240312 “국힘 170석 원내1당” vs “여소야대 그대로”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우고, 안으로는 친명·비명 갈등으로 사분오열하고 있다”고 평했다. 엄경영 소장은 “격전지인 서울 한강벨트에선 마포을을...급행철도(GTX) 등의 이슈 파급력으로 김포 고양 하남 광주 성남 구리서 국민의힘이 상당수 의석을 가져갈 것”이라고...
-
길은 끝나지 않는다 _ 장호병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한국인들이 길로 쏟아지고 있다. 걷는 길 이름도 지역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올레길, 둘레길, 자드락길, 맛길, 물레길, 해파랑길 등 다양하다. 이른 새벽에도, 낮에도 늦은 밤에도 사람들은 길의 초대에 기꺼이...
-
백두 19주년 청산도 트레킹 2일차 : 슬로길 1~5코스 트레킹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 씨의 딸(20세)이었다. 뜨겁게 사랑을 나누던 두 사람은 장한철이 고향 제주도로 떠나면서 영영 이별을 하게 된다. 하트 개매기는 제주도로 떠난 장한철이 그리워 바닷가에 나가 하염없이 눈물을 훔쳤을 한 여인의 애절한 사랑이 250년 뒤에라도 이루어...
-
묵재 노필 유허비명 병서(墨齋 盧㻶 遺墟碑銘 幷序)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낸 광주 노씨(光州盧氏) 묵재(墨齋) 선생의 유허지이다. 아, 옛날에 공의 유허지에 서원을 두어 향사를 드렸으나 불행하게도 임진왜란 때 불탔으며, 공의 우거지인 철원(鐵原)에 또한 재차 서원을 세워 향사를 드렸으나 또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
8) 배도(杯度)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유래를 헤아리지 못하였다. 어느 날 북방에서 한 집에 기숙하였다. 그 집에는 한 구의 금불상이 있었다. 배도가 훔쳐서 떠나자, 집주인이 알아차리고 뒤쫓았다. 배도가 천천히 걸어가는 것을 보고, 말을 달려 뒤쫓았으나 미치지 못하였다. 맹진강[孟津...
-
검단지맥2구간4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광주시 삼동은 미세먼지에 갇혀 버렸다. ▲조금 전에 헤어진 우회도로를 다시 만난다. ▲커다란 오동나무 두그루가 자라고 있고 14번 송전탑도 지난다. ▲송전탑을 지나 조금 올라가니 유명한 연리 소나무가 나온다. ▲연리지(連理枝)소나무: 뿌리가...
-
검단지맥2구간2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원에서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새말(新村)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예전에는 신현리 일대가 첩첩산중이어서 도둑이 많았다고 하는데, 웃말에서 살던 사람들이 도둑을 자주 맞으므로 살 수가 없어 새로 촌락을 이루어 옮겨와서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