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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자락에서...바다가에 웅크리고 있는 용을 만나다. -- 사천 와룡산 환종주 -- 2015.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른쪽으로 우회길이 있었네요.^^ 우회길엔 이렇게 밧줄도 매여져 있어서...가파르지만 어렵지않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많은 돌무리는 그 옛날 성벽의 잔해인가보다 하며...돌아서 오르다보니.... 진짜 성벽이 길게 이어진곳도 지나가네요. 나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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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0 펠로러스 강 2019.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에는 알파카 농장을 가자고 다짐했어요ㅎㅎ 양들 ㅎ가까이 가니까 다들 경계 했어요 ㅎㅎㄹ 강 밑에 사진ㅎㅎㅎ 돌무리에서 식물이 자라는게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ㅎㅎㅎ 땅벌이 많이 죽어있었어요 그리고 뉴질랜드 산에 올라가면 한국산처럼 상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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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산 2008년 4월호/무수천 광령계곡/강성규,오경환 2009.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페이스 파티 우측의 고독한 천사(5.12a/b)는 손정준씨가 91년에 개척한 것으로, 이 코스 외에 끝없는 방랑(5.12a), 돌무리 1(5.12a), 돌무리 2(5.12b) 등을 개척하였다. 촬영 전날에는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는 등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이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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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을 다녀와서..... 2005.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을 견주며 한껏 뽐내고 있는 자태가 너무 이색적이고 아름답고 황홀하기만 하다. 비탈진 언덕을 담쟁이 넝쿨이 조그만 돌무리들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 속에 자연의 조화로움과 질서는 경이롭기만 하다. 돌무더기를 사람의 손으로 만지고 밟으면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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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레전드] 이름을 지어서도 불러서도 존재하지도 않아야 할 것 -4 마지막 2021.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잡미묘한 감정이 뒤섞인듯 했다 얘기가 길어져서 인지 우리는 약수터는 온데간데 없이 엄청 외딴곳으로 걸어갔는데 작은 돌무리가 보였어. 그건 동네주민들이 해놓은건진 모르겠지만소원을 빌때 쓰는 돌무더기탑이였다. 나는 너른돌과 작은돌들을 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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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봉, 무릉리 곶자왈 2009.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조용히 걷는다. 숲은 낙엽수들이 가득한 중심부로 들어가면 어느새 그 맑은 파란 하늘은 보이지 않고 음습한 이끼를 머금은 돌무리와 그 돌부리에 가느린 제 몸을 웅크리고 옹기 종기 모여 앉은 귀여운 깍쟁이같은 콩난을 만나기도 한다. 스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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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산 후기 2019.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비와 모험의 세계로 들어서는 느낌을 갖게 된다.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거대한 바위들과 거목, 군데군데 쌓아올려진 돌무리들, 가지가 휜 나무들로 울창하여 마치 지하의 미로에 진입하는 기분이다. 단풍나무들이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는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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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2차 산행(명성산)후기. 2009.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배풀어 주시기 빌며 그모습 들을 담아 봅니다. (자인사 극락 보전 앞에서) 가쁜숨 몰아쉬며 계곡의 돌무리를 한참 오르니... 산길 따라 흐르는 바람에 흔들리는 은빛 찬란한 억세꽃과 어우러진 팔각정... 그 능선엔 산뜻한 가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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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레전드] 이름을 지어서도 불러서도 존재하지도 않아야 할 것 -4 마지막 2021.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잡미묘한 감정이 뒤섞인듯 했다 얘기가 길어져서 인지 우리는 약수터는 온데간데 없이 엄청 외딴곳으로 걸어갔는데 작은 돌무리가 보였어. 그건 동네주민들이 해놓은건진 모르겠지만소원을 빌때 쓰는 돌무더기탑이였다. 나는 너른돌과 작은돌들을 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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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군 용봉산(龍鳳山 : 381m)/수암산(280m)산행 ★ 2013.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쌀에 눈빛 찬란하다, 투석봉에서 즐비한 기암괴석의 조화를 만끽하면서 잠시 능선을 돌아 용봉산 정상에 도착 하니 돌무리 정상에 거대한 정상 표지석이 위용을 자랑한다, * 정상은 많은 등산객 들로 붐비고, 정상표지석은 모델이 되어 사진 찍는데 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