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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관한 시모음 55) 2023.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들을 호들갑스럽게 담아와 북데기가 된 가슴에 쏘삭쏘삭 불을 지르나 난파 직전인 난기류 속 생화 마지노선 지키려다 보니 마음보마저 간장종지만 하게 오그라들어 옹색하기 그지없는 것을 봄날 오후 /김귀녀 성거산 오르는 북쪽 산비탈에 띄엄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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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과 뭉가의 마음보(문심)를 구분못하는 대깨문, 나베뜨자 2020.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런 얼간이들이 뭉가를 무조건 빤다...ㅎㅎ 문재인 정권 비리 수사한 윤석열 참모들 모두 유배 : http://cafe.daum.net/agora0/ljGC/13791 유신민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었다................... : http://cafe.daum.net/agora0/ljGC/13785 추미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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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수정바다는 제 정신을 차리면서 사과해야! 2022.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애비두덜에 대해서는 그 어떤 분이라도 영원히 사과할 필요가 없음을 알려드리오니 왜 그럴까? 왜냐하면 이 애비두덜의 마음보는 하해와 같이 넓고도 넓디 넓은 두덜 덜더덜 그야말로 그러한 애비두덜이라는 사실 앞에서 말이지요. 그저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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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 모임후기 202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 글에서 부자는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해 하느님을 쫓아간다. 그래서 얻어낸 세가지 소원은 결국 못된 마음보로 인해 허망하게 사라져버린다. 가난뱅이와 부자의 차이는 어떤 마음보로 세상을 살아 가는가이다. 착한 마음이 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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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내리는거 보면 여자마음보다 더 모르겠어요 2005.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창내리다 말고 또 부슬부슬 내리다 말고 그러기를 지금이 몇번쨉니까... 여자 마음 가타요 오늘 비내리니깐 다들 프리토크에 글을 많이들 남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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