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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5회 전국난설헌시낭송대회 2019.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로) ※ 감우(1)~(4) 중 2 수를 선택하여 낭송하시기 바랍니다. 1-(1) 창가에 하늘거리는 아름다운 난, 잎과 줄기 어찌 그리 향기로울까. 가을 서풍 한바탕 스치고 나면, 찬 서리에 그만 시들어버리네. 빼어난 그 모습 초췌해져도, 맑은 향기 끝내 그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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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모음 2019.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봉감우) 오랜 가뭄 뒤 단비 他鄕見故人 (타향견고인) 타향에서 만나는 옛 친구 洞房華燭夜 (동방화촉야) 신방에 화촉이 타는 밤 金榜掛長名 (금방괘장명) 급제하여 나붙는 귀한 이름은 * 洞房 : 신혼 방. 故人 : 고향 사람. 11. 江村夜興(강촌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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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구 2022.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기감우 백곡진진 서초번무 부드러운 봄의 상서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초목을 적시는 비가 조용히 내린다. 모든 곡식은 왕성히 자라고, 초목은 다투어 무성하다. 304 格言 進德 진덕 덕을 권하다. 305 鶴雲 학운 천년의 수명과 같은 구름 306 樂業 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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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우리말로 된 시어들 2006.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갓밝이 : 막 밝을 무렵 야멸차다 : 인심이 야박하다. 집알이 : 이사간 집을 구경 겸 인사로 방문하는 일. 집들이 건늠길 : 횡단보도 함치르르하다 : 곱고 윤이 나다 곁붙이 : 촌수가 먼 일가붙이 삼 바라지 : 몸을 푸는 데 시중을 드는 일 이랑 : 두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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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句集(추구집) 201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 속의 바람은 서늘함이 끊이지 않고, 山月曉仍明(산월효잉명) 산에 비친 달은 새벽에 더욱 밝도다. 大旱得甘雨(대한득감우) 큰 가뭄에 단비를 얻고, 他鄕逢故人(타향봉고인) 타향에서 옛 친구를 만나도다. 白日莫虛送(백일막허송) 세월을 허송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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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춘축구 2009.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均霑(감우균점) 단비가 고르게 내린다. 迎春接福(영춘접복) 봄을 맞아 복을 맞이하며 除舊佈新(제구포신) 옛것은 버리고 새것을 편다. 堯之日月(요지일월) 요임금 시절과 舜之乾坤(순지건곤) 순임금의 천하. 雨順風調(우순풍조) 비와 바람은 순조롭고 時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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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12장 그리스도인은얼마나 정치에 관여할수 있는가? 2020.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p3 ---(감우(甘雨) 라디오/TV)--- http://gamwoo.tv/mark-12/ 오늘의 질문은 그리스도인이 공무를 맡아도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한 것이 아니다. 모세나 다니엘처럼 그리스도인이 국가적인 공무에 종사하는 것을 성경은 정죄하거나 문제 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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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21장 율법의 문자적 조항인가,그정신인가? 2017.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448254 ---(감우(甘雨) 라디오/TV)--- http://gamwoo.tv/천수답의-새벽묵상-사무엘상21장/ 하나님의 율법의 법 조항에만 매여서 그 정신과 목적을 잃어버리고 시시콜콜 율법을 어떻게 지키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그 율법이 사람을 자유하게하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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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74편 파선 2018.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p3 ---(감우(甘雨) 라디오/TV)--- http://gamwoo.tv/천수답의-새벽묵상-시편74편/ 시편 74편은 절망이 희망의 안방을 차지하고 고난이 큰 물살이 되어 삶의 주변에 넘실대는 처절한 실패와 패배의 현장에서 쓴 한편의 슬픈 노래다. 이 시는 바벨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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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집 2010.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 속의 바람은 서늘함이 끊이지 않고, 山月曉仍明(산월효잉명)이로다. 산에 비친 달은 새벽에 더욱 밝도다. 大旱得甘雨(대한득감우)이요, 큰 가뭄에 단비를 얻고, 他鄕逢故人(타향봉고인)이로다. 타향에서 옛 친구를 만나도다. 白日莫虛送(백일막허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