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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의 저자 공지영 작가와 '♥독서클럽♥ 책으로 만나는 세상'의 만남!!! 2011.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돈, 직업 따위의 획일적 기준보다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출간 후 버들치 시인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사람들이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를 들고와서 사인을 해달라고 한다더라. 버들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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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얼음 2023.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남준 (시인) 어제 계룡저수지 얼음문양 옷을 껴입듯 한 겹 또 한 겹 추위가 더할수록 얼음의 두께가 깊어지는 것은 버들치며 송사리 품안에 숨쉬는 것들을 따뜻하게 키우고 싶기 때문이다. 철모르는 돌팔매로부터 겁 많은 물고기들을 두 눈 동그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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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장시모음 71편/그도세상 2022.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보니 시인들이 사는 아파트 이름도 여러가지 우리는 참 이상한 곳에 사는구나 디에이치라클라스 레미안라클래스 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 무슨 뜻을 가졌는지 알 수가 없어 사전을 찾아보니 어느 페이지에도 나오지 않는다 인터넷을 뒤져 간신히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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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허일 편 2022.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눈물의 깊이로도 어디라 감히 천심을 넘볼까마는 물 오른 버들치 같은 시조 한 수 채고 싶다 - 「허수아비-나의 소망은」전문 「나는 천생 허수아비라」시조집의 책머리에 있는 한 수이다. 시인의 따뜻하고도 절제된 인품을 느낄 수 있는 시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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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두번째 정모 / 4월 30일 (토) / 공지영의 지리산행복학교 / 토즈 서면점 2011.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유를 느끼고자 만난 지리산과 섬진강 주변의 사람들. 공지영은 철저하게 주변인이 되어 지리산 행복학교를 엿본다. 버들치 시인 박남준과 지리산을 등지고 섬진강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생명력 강한 이들. 이 책은 도시의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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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소 2022.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소월 시인의 시 '엄마야누나야'를 부르며 친구들과 어울렸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머님은 보름 후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그해 가을 어머니를 그리다 어머니 곁으로 가셨습니다. 동갑 나이에 한동네에서 태어나시어 63세의 같은 해 봄과 가을에 돌아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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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관계 / 박남준 『The JoongAng plus/시(詩)와 사색』 202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쯤 슬픔이 조금이라도 잦아들기를 바라며. 〈박준 시인〉 Always on My Mind · Michael Bublé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 - 예스24 전주 모악산 자락 외딴 집에서 버들치를 자식삼아 `멍한 한낮과 한스런 밤`을 보내는 박남준 시인의 봄내 자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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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나의 지리산 이야기 201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전에 올때도 어김없이 오토바이 타고 왔었지요. 2012년 2월 지리산 옺칠공예가 성광명 대전 전시회 축사 하는 박남준 시인 (버들치 시인) 버들치 시인의 집이 난방이 제대로 안돼 ...요즘 넘추워서 지인의 집으로 피신가셨습니다...전망이 참 좋은곳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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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개 동인지 1호 (시부문) 202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 버들치 급하게 우려진 내 맘 본듯이 살랑이는 몸짓이 그대인 듯 하여 설레는 가슴 한조각 물이 드는데 산도 들도 부처님 미소도 내게는 오로지 주고픈 조바심으로 녹아진 가을 말갛게 개인 하늘이 산자락으로 내려 앉아 부끄럽습니다 억새꽃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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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바람 같은 말 2022.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용희 시인 시산맥 회원 © 울산광역매일 언니 둘과 여행 중이다. 자매들이 만나면 언제나 이야기의 시작과 끝은 어릴 적 이야기 들이다. 나는 막내라 www.kyilbo.com 언니 둘과 여행 중이다. 자매들이 만나면 언제나 이야기의 시작과 끝은 어릴 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