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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터키, 그리스 순례기 / [류해욱 신부] 2010.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해에 친구(입맞춤)으로서 경배를 했습니다. 교황 23세 이후 교황님들이 이곳을 방문한 기념으로 유해를 돌려주신 교황...6세와 베네딕트 16세는 뒷면에 기념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이스탄불에 여러 종파의 그리스도교가 있다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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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지도사제 렙톤 위무위신부님의 선지식, 장교훈련, 순명, 교정, 100%내맡긴 영혼의 기도 2020.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무위.보조 2022.01.11 [제가 잘나고 모든 것이 여러분보다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타종교의 깨달음에 있어서도 <가르침의 스승>이 필요하듯이, 하느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도 반드시 <영적지도자 사제>가 필요합니다.] 제가 5년 동안 살던 지리산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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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3위 시성 25주년10: 초기 교회의 지도자 공소 회장들 .. 서울대교구 주호식 신부님 2017.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 보조 등을 위해 성직자들이 직접 임명했던 ‘공소 회장들’, 그들은 성직자 수가 턱없이 부족하고 함께 모여 기도할 공간조차 마땅치 않았던 조선시대에 신앙 공동체를 이끌어 나가는 핵심이었다. 자신의 집을 공소로 제공하고 선교사들을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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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5년 9월 27일) 한가위 2015.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리 보조가 된 그는 적은 월급에도 일곱 식구를 부양하기 위해 일을 계속했다. 이후 그는 용기 내 사업을 시작했지만 보증 서 준 친구의 파산으로 큰 손실을 보았다. 게다가 거래하던 은행이 파산하면서 많은 빚을 떠안게 되었다. 고통스러워하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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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신부수업"제작부 유진현의 제작일기 200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친구 회사 앞에 내려서 뛰어내린 순간, 규식이 그녀에게 택시비를 내라고 “자매님~”이라며 그녀를 부르지만 무시당하는 장면으로 첫 촬영이 시작되었다. 첫 촬영에 대한 긴장과 설레임으로 스탭들 모두 밤잠을 설친 듯 피로한 눈으로 시작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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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제로서의 서품 포기, 그리고 10년... : 사랑하는 길벗 가족 여러분께 드립니다 - 한용걸 신부 2010.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몇의 친구들도 떠나고 산동네 쪽방엔 "하느님과 나" 둘이 있었습니다. 고독과 치열하게 마주할수 있었습니다. 차라리 행복했습니다. 아내는 이때 옹송거리고 떨고있는 제게 다가왔고 이듬해 여름 우리는 결혼을 하여 산동네에 살림을 차렸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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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 신부2015년 9월 27일 한가위 2015.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구청 신부들과 함께 하는 사목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다른 길 역시 좋은 길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항상 내 자신이 생각하고 원하는 길만이 좋은 길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최악은 결코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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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신부님의 말씀산책] 1월 11일 *주님 공현 후 토요일(R)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201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척들, 친구들, 동네사람들이 줄지어 서 순교의 길을 떠나는 선교사와 이승에서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곤 했답니다. 꽃다운 청춘의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큰 결단을 내릴 수 있었는지...오늘 제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분들의 짧은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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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 폭포 구경하기, 복은남 언님의 임종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 신부거든 학교도 못 다녔지. 또 유명하지도 않지 아무 실력이 없지요. 그런데 예수님의 소원은 하나님의 소원은 내가 너희들을 택한 것은 심부름을 하라는 것이다.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이 친히 일 하시기 때문에 심부름을 잘 할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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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신부] 2022년 6월 4일 부활 제7주간 토요일 2022.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 보조신부로 있어야 하는 후배사제들을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인사이동을 하시는 주교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은 선택이었습니다. 주교님께서는 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셨고, 저는 2019년 8월에 미주가톨릭평화신문 지사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낯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