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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북한 경연대회 2007.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가게 앞에 가서 “저 머리에 빨~간 왕관을 쓴 새의 이름이 무엇이요?” “아! 저 녀석은 봉이요!” “봉이요? 그럼 그게 얼마입니까?” “스무 냥이요.” 정직하지 못한 닭 장수는 닭을 팔며 비웃었어요. ‘흐흐! 바보 같은 촌놈아! 아~ 어디서 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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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들 정리..... 러브 오야붕님 글 퍼옴. 201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570 제주국밥 - 영도남항동 시장안. 돼지국밥, 순대 고성아구찜 - 영도 영선동 윗 로타리 부근. 아구찜. 416-9437 토담집 - 전차종점에서 제일은행 옆 비디오골목. 정식 416-5884 [남구?경성대?부경대 방면] 내호냉면 - 우암동 부산은행 위. 밀면,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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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시 시집 완성본 - 봄 여름 가을 겨울 2005.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과 꽃집 아가씨! 71 사주 보는 친구 왈 아내는 넓은 터밭 나는 떠도는 바람 72 삼십 년 지기 친구와 술 마시며 치통도 잊었구나 73 기다리던 첫눈 자취눈으로 나렸네 참새가 먼저 걸었네 74 고요하다 일요일 오정 멍멍이들 낮잠 수염이 바늘같구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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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狂氣에 감사하라 / 이생진 2010.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림 제주 조천 구좌 그리고 성산포 이렇게 18일 동안 걸어서야 완전 일주가 됐다. 1999년 3월 11일에 성산포를 출발해서 4월 5일 다시 성산포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는 만 70의 생일을 맞았다. 생일날엔 하루 종일 오름만 올라갔다. 열흘은 더 걸어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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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주제를 마무리하며^-^ -2부- 2013.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서 좋은 향기가 나더니 바로바로 꽃집이 있었어요.^^ 플라워몰 꽃가게 너무 이뽀용~ 주연이랑 지현이랑^-^ 풍성미용실^-^ 안...계셨어요^^ 또다시 작은 신호등 길을 건너서 발견한 신제주 우체국~!!!! 사진을 찍는데 우체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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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서니 백문백답....(솔직히 쓸라구) 200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 꽃 : 안개꽃.후리지아 15.신발사이즈 : 275미리 16.꿈의변천사(현재까지) : 첨엔 대통령-디자이너-도의원(시의원) 17...싫다) 20.좋아하는 색 : 블랙 21.최근 가장 뿌듯한 일 : 내가게가질때(쌈빡) 22.아끼는 물건 : 핸드폰.(넘마니 잊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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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정원 만들기 2016.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멍가게나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베란다에서 채소를 가꿀 때 많이 쓰인다. 향기 그윽한 허브 정원-아름다운 정원만들기(3) 허브는 일반 화훼에 비해 꽃이나 전체적인 생김새가 대체로 예쁘지 못하다. 그러나 이 식물의 매력포인트는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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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 6천배 협죽도, 제주도에 널려 / 봉개에 이마트? / 아이가 전염병인데도 공공시설에 출입시키는 맘 등 2017.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 신제주로터리 다 가로수가 협죽도였어요" "그 도두쪽에도 많이있던데ㅠ" "일주도로에서 만장굴 들어가는 길이 협죽도로 쭉~~~늘어서 있어요. 어릴때 버스기사님이 저 나무꺽어서 젓가락썼다가 학생 죽은 일도 있다며 절대 가지 꺽지 말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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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9) 태안 ㅡ 휘파람이 불고 싶었다. 201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변으로 가게 된다. 대략 13 Km정도 , 네시간 정도 걸으면 저녁나절 백사장 해수욕장과 백사장 항이 있는 곳에 닿을 것이고, 그...몸 쉬어 날이 새면 부산과 서울, 수원, 대전, 울산, 제주, 광주에서 온, 반가워서 가슴이 터질것 같은 우리의 길 동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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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워 울던 그 사람 2006.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채꽃이 아름답던 따뜻한 봄을 제주도에서 보내었던 날 서귀포의 해변 바닷가를 둘러보고 밤거리 어둔 길 어느 곳 옥돔찜과 갈치 요리를 맛보며 나누는 술 한 잔의 깊은 여운 오래도록 함께 동행하는 미소띤 웃음사이 하루의 넉넉했던 밤은 석양에 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