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원 - 선비들의 고결한 정신이 서려있는 곳 2010.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왼쪽 사진에 나오는 건물을 보십시오. 이 건물은 소수서원의 학생 기숙사 건물입니다. 소수서원은 영주에서 부석사를 가다 보면 부석사 조금 못 미쳐서 나옵니다. 그래서 항상 이 두 유적을 같이 답사합니다. 소수서원이 어떤 서원입니까? 우리나라 최초의...
-
꽃과 빛의 고장 영양의 문향 주실마을 201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림채는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ㅁ자'형 뜰집의 전형적인 구성을 보이는데 다만 안방이 동쪽에 오고 사랑방이 서쪽으로 배치된 점만이 다르다. 집의 평면구성에 좌우가 바뀐 이 같은 형식은 18세기부터 안방과 부엌이 서쪽으로 배치되는...
-
권장하는 글 -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2017.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화군, 안동군, 영양군 등 3개 군의 접경지역 산골마을로 소나무가 많아 송이가 많이 난다. 송이가 나는 소나무 숲을 <송이밭>이라고 불렀는데, 여름송이가 나는 철이 되면 동네사람들이 애 어른 가리지 않고 수시로 산에 들어가 송이를 캤다. 어차피...
-
권장하는 글 -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2017.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화군, 안동군, 영양군 등 3개 군의 접경지역 산골마을로 소나무가 많아 송이가 많이 난다. 송이가 나는 소나무 숲을 <송이밭>이라고 불렀는데, 여름송이가 나는 철이 되면 동네사람들이 애 어른 가리지 않고 수시로 산에 들어가 송이를 캤다. 어차피...
-
*** 나와 동명이인~김종태 시인의 詩 감상 *** 2009.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백일쯤 견디어 가을이면 천축의 꽃이 필 것이다 라일락 그늘에 하얀 등불 걸릴 때 아지랑이처럼 이목구비도 그림자도 없이 나지막하게, 란아 세탁기 돌리는 남자 / 김종태 남자는 새벽 한 시마다 세탁기를 돌린다 아래층 아줌마의 항의는 일거에 무시...
-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사찰 2021.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정사는 안동에 있어 퇴계선생이 66세 봄날에 찾아와 시를 남겼다는 기록이 있으며 6.25 한국전쟁 때 인민군이 머물면서 경전과 기록물이 소실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며 12세기초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며 조선 초기 양식의...
-
남선면 소개 201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일, 백일 2 도로리 사부골, 사부곡, 사시나무골, 신양곡, 새절골, 신사곡, 지리골, 지로골 3 신석리 납돌, 납들, 덕거리, 새터, 성골, 성곡, 기니리, 기늘, 기느리, 인곡 4 신흥리 망실, 신흥 5 외하리 무수무, 상무수무, 무선동, 중수무, 중마, 큰마...
-
15년 8월 정출후기 2015.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어 백일 홍이 만개한 연못 속의 방갈로 풍경을 연못 주변을 곳곳이 다니며 촬영에 집중한다. 가뭄으로 연못의 물도 조금 부족하고, 옅은 안개가 낀 것이 다소 아쉽지만 백일홍 상태와 반영이 좋아 이곳 저곳을 다니며 열심히 촬영을 한다. 그렇게 한참을...
-
분황사,황룡사지,반월성,계림,첨성대, 201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안동방향으로 귀경에 올라 청송의 주왕산을 관람할 계획. 보문호 호반위의 조깅로 라르고랜드의 열기구는 바람이 불어 중단...백일홍이라고도 하는데 학명은 배롱나무다 꽃이 피면 백일간다고 하여 요즈음은 가로수로 많이 식재하고 있다. 석곽의...
-
권장하는 글 -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2017.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화군, 안동군, 영양군 등 3개 군의 접경지역 산골마을로 소나무가 많아 송이가 많이 난다. 송이가 나는 소나무 숲을 <송이밭>이라고 불렀는데, 여름송이가 나는 철이 되면 동네사람들이 애 어른 가리지 않고 수시로 산에 들어가 송이를 캤다.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