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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농부의 아홉번째 이야기(무단 침입자) 2015.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가는 모습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빨간게들이 바다에서 올라와 내 옹달샘에서 샤워를 합니다. 어쩌다 나와 마주치면 집게를 들어 올리고 신경질을 냅니다. 분명 내가 만든 옹달샘인데 마치 지들 영토를 내가 침입 했다는듯이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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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참하는군요. 저희 집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어쩌다 볼 수 있는 모습들인데 이렇게 앉아 있다보면 아줌마가 나오지요...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란다기 보다 엄청 매달려있네요. 농부 입장에서는 돈이 매달려 있어요. ㅎㅎ 남전사 여전사 두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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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전원주택 생활에 실패하는 6가지 유형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어쩌다 한 번씩 즐기는 것과 그곳에 정착해 생활하는 것은 다릅니다. 전원생활, 전원주택 살이는 ‘생활’입니다. 단편적으로 먹는 문제를 짚어봅니다. 대부분의 경우 주변에 음식점은 없거나 적고, 배달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캠핑을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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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농부의 계산법 201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늙은 농부의 계산법 방부목 데크에 오일스텐 바르기 제한된 수입으로 빠듯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돈을 모으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다른 일자리를 찾는 길이 있겠지만 현실은 은퇴한 노인이 발붙일 수 있는 일자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렇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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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 신간 <옥상의 어린 도시농부들> 2021.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시농부로 성장하는 장면에서는 어느덧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피식피식 웃음 짓게 하는 유머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흡인력 강한 이야기 속에 도시농업, 친환경 농사, 물고기가 싼 똥으로 채소를 키우는 ‘양어 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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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우를 솎아내어 먹습니다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어쩌다 한번 잠깐 들리는 알맹이들 있는 집으로 가져다 주려고 이것저것 챙깁니디 가져다 주는길에 카페에서 씨앗 나눔받아 기른 조선대파도 가져 가는데 씨앗 파종후 싹 나오고 제때 옮겨 심어 관리를 해주어야 되는데 그런 절차를 무시하였더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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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농부님 & 너구리세종님~😁 2019.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 어쩌다보니 무료나눔방 아닌곳에서 댓글달고 귀한 나눔을 받았네요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농부아우님 자게방에 상수리 들고오셔서 어느분을 찾으시길래 다음엔 나좀주십사 했더만 누님 필요혀유? 물으시곤 담날 바로 보내주시겠다고 엄청난 도토리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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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은 또 하나의 삶 202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고 농부처럼 부지런 하고, 종교인처럼 성실하며 철학자처럼 지혜롭게 사는 것에 익숙해야 한다. 노년에게 주어진 제3의 삶을 사랑과 감사로 즐기는 것은 또 하나의 새로운 삶이다. 노년은 새로운 삶의 시작일 수 있다 노년은 황혼처럼 사무치고 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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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익은 농부의 아내" 2006.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은 것 같다. 언제나 혼자서 들에 나가 일하는 남편인데 "농부의 아내"에 대해 글을 쓴다면 좀은? 부끄럽다. "농부의 아내" 나는 이 어휘가 참 좋다. 정직하고, 선하고, 부드럽고, 강인하고.... 어쩌다 의견 충돌로 말을 하기싫어서 입 다물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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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주름살 늘어가는 가을. 2016.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하게 술 한 잔 씩 따라 주는데 기대보다 많아서 고맙습니다. 10월 3일은 옥구초 체육대회에 가서 한 잔 합니다. 어쩌다 44회에 가서 한 잔 하는데 이 양반들은 70세가 넘었네요. 조금더 합석하다 보니 80세 넘은 분들도 정력 왕성하게 함께 합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