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광야(曠野)-(이육사) 2007.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작가소개] 이육사(李陸史,1904~1944). 본명은 원록. 경북 안동출생. 중국 북경대학 사회과를 졸업했다. 육사는 아호(兒號)이자 형무소 복역시 수인 번호인...
-
홍성 만해 한용운의 생가 202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곳 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봏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이육사의 본명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으로 원삼은 주로 가정에서만 불렀다고 하며, 개명은 이활(李活), 자는 태경(台卿...
-
이육사님을 생각하면서 2020.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육사(독립운동가, 시인)님을 생각하면서] [이육사]님의 본명은 이원록이고 육사는 호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서 강렬한 민족의식을 갖추고 있던 이육사는 1925년에 형제들과 독립운동 단체인 의열단에 가입하고 1927년 장진흥이...
-
이육사(시인,독립운동가)/청포도 2021.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두렴 +지식 이육사 시인의 본명은 이원록인데 일제에 저항하다 열일곱 차례나 감옥에 투옥되었다고 하는데, 그 때 받은 죄수 번호가 264...
-
만해 한용운의 생가지를 찾아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곳 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봏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이육사의 본명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으로 원삼은 주로 가정에서만 불렀다고 하며, 개명은 이활(李活), 자는 태경(台卿...
-
만해 한용운의 생가지를 찾아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곳 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봏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이육사의 본명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으로 원삼은 주로 가정에서만 불렀다고 하며, 개명은 이활(李活), 자는 태경(台卿...
-
이달의 시인(詩人) (11) 이육사(李陸史) 2012.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달의 시인(詩人) (11) 이육사(李陸史) 저자 : 이육사 호가 '육사(陸史)'이고 본명은 '원록(源祿)' 또는 '원삼(源三)', 개명은 '활(活)'이다. 경북 안동(安東)에서 출생하여 조부에게서 한학을 배우고 대구 교남(嶠南)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25년 독립...
-
광복절에 생각나는 시인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 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1939년 [문장] 본명 이원록(1905~1944) 필명 이육사 감옥에 있을 때 수인(囚人) 번호 264 경북 안동 출신 시인 독립운동가 1930년 1월 첫 시 '말'을 조선일보에...
-
광야/이육사 2011.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 이육사(李陸史) 1904. 4. 4~ 1944.1.16 본명은 원록(源綠) 활(活) 자는 태경(台卿) 1937년 윤곤강 등과 함께 동인지 <자오선(子午...
-
오늘의 시 공부는... 이육사의 "광야" 2001.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래의 희망을 예견하는 희생적 자세 다시 천고의 뒤 : 고통스러운 현실이 끝나는 날 [핵심 정리] 지은이 : 이육사(李陸史, 1905-1944) 본명 이원록(李源祿) 후에 이활(李活)로 개명. 생전 20회에 가까운 옥살이하다가 1944년 북경 감옥에서 생애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