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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기] 우린 모두 패밀리~~(1) 2009.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괴물이다... 순식간에 불 활활 질러놓고 ...옹기 종기 모여 앉아 난장을 준비한다.. 안지기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기념...책임지기 바랍니다..푸하하~~ 같이 있어 즐거운 사람들... 함께 해서 좋은 사람들.... 캠핑 아니면 죽을때까정 만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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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 비판', 저와 직접 만나 얘기합시다 2008.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앉아 있는데, 제게 발언과 함께 총 맞는 연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왜였을까요? 병역거부를 하겠다는 다른 사람도 있었고, 관심 있게 지켜보는 시민도 많았는데 왜 '강의석'이 발언과 퍼포먼스를 해야 했을까요?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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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의 후기- 사람을 만나다. 2007.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숙 난장 찜질방 되겠습니다. 아무렇게나 엎어져 자는 숱한 군상들 사이로 몸 누일 곳을 뒤벼봤으나, 결국 실패에 이르고 여렵사리 빈곳을 발견했지만, 천지를 울리는 탱크 소리에 감히 잠들 엄두를 못냅니다. 하지만 우리 촌장님. 역쉬 대두불통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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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우리문화 그림책 2 201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을 즐거운 그림으로 천연덕스레 표현한 민화문자도의 재치와 익살을 그림책 속에 펼쳐 놓았다. 천연 빛깔로 염색을 한 천 위에 익히 알려진 미술 작품 속에 살짝 곁들기도 하고, 낯익은 건축물이나 픽토그램과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동생이 위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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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분 좋은 지리산행 (08년 8월 15일 ~ 16일) (완결) 2008.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난장입니다. 우리는 눈으로 주고 그냥 진행합니다. 하늘이 이상합니다. 자꾸 북쪽에서 검은 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기어코 비가 내립니다. 토끼봉으로 향하는 도중에 비가 간간히 옵니다. 기나가는 비겠거니 하고 그냥 진행을합니다 15:30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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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전수 후기입니다- 해방몰이 18기 윤여빈 2010.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그랗게 모여 연습을 하다가 끝내자고 인사굿을 쳤습니다 안끝납디다.. 이렇게 데뷔했습니다 배움을 실천하는 마음가짐으로 마당밟기 때 나온 당산굿을 해볼까 나무를 돌다가 이건 아니라는 걸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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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까이 난장모드로 있는 상황이 싫어 이번 캠핑때 모두 철수한 일요일 늦은 시간까지 전부 치우고 정리를 마쳤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도착해 일단 불부터 지펴 봅니다. 하얗게 피어 오른 연기가 하늘 높이 오릅니다. 곧이어 꼬지네도 도착을 합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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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제2봉 반야봉과 뱀사골 산행 2011.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랏는데 사람들이 있네요 공단의 허락하에 무슨 홍보물 촬영을 하러 왔다는데..... 이들은 개방시간하고 상관이 없나 봅니다 도리어 직원 한분이 나보고 일찍 올라왔다 뭐라 하네요. 들여보내줘서 왔는데........-_-;; 높은 산에 올라오느라 노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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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다왔니? 춘천갔다왔다. 2003.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수는 매우 불어나 있었다. 그리고 오후와 같이 산발적으로 행사가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메인 무대에서 제법 수가 되는 군중들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그곳에 비척비척 빈자리를 찾아 비집고 들어간 우리는 돗자리를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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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2007.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모여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물 속에서 답답했던 가슴을 펑 뚫고, 답답한 현실과 부딪히며 힘들어했던 마음을 말랑말랑하고...것을 알게 되고, 자연과 종이와 물감이 만나 새로운 독창성을 발견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세상에 눈 뜨고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