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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추(殘秋)가 머물러 있었던 산정(山頂) 201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는 통에 주위의 시선을 살펴보며 난처해야만 했던 하산길. 쓰잘데 없는 우스개소리의 달인인 김방장이 체질에 맞지도 않는 회장님의 근엄을 떨며 보내 온 일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을 해 봤다. 퇴임 후에는 그때의 처음처럼 희희닥거리는 꽃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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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니 가스나 외쿡 신문에 났슈~ 2016.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빈통에 가깝더군요~! 그차암~~ 칭구 사이에 뭐라 할수도 엄꼬옹~ 먹수니 가스나가 맹글어 온 인삼..마...블르베리 넣고 갈아 온 생과일 쥬스로 배를 채웠습니다아~ 문제는.. 등산로 중간지점즈음 아침 겸 즘심을 먹으려고 풀어 놓았는디이.... 먹수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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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끝자락을 붙잡고!-무주 백운산 깃대봉 청량산!! 2010.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회장이 차칸에서 카고 내리와가 카고 몇번이나 손바닥에 적어라 케싸도 딴짓하고 자부는 학생이 꼭있다!! 백운산이 뒷통수에 달리 있어가 못보고 지나가고 청량산 정상은 길이 없어가 그냥 내리와뿟따 카는 학생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고도를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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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무제 2015.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와서 김치 냉장고를 여는순간 ㅡ 기절 초풍ㅡㅡ 다섯통을 해서 넣어논것들이 모두 폭팔해서 김치냉장고가 아수라장이 된거...더워서 도저히 배송할수없는 상황이라서. 비실님 ㅡ 차칸여시님ㅡㅡ 선선한 가을까지 기다려야하는 안타까움 막걸리의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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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결제가 빛은 황당 퐝당 시추 에이션~~ 2007.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통잔 잔고가 마이너스를 향해 치닫고 있을.... 그야 말로 그로기 직전에 몰려 있을 시간대에..... 마지막 은행 문을 열고 나가기전 통장정리 릴 하던 찰라.... 추르륵......!! 추루륵 추르륵....!!! 왠지 삘이 심상치 않은 통장 정리기 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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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 ..@@;; ( 흑설아바이 못살긋네 ) 2008.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무통 하나만 남았다. 물 때문에 출근도 못하고 끌땅을 하고 있는데 다행이 관리소에서 자녁 6시 이후에 한 시간동안 물탱크에 저장된 물을 준다고 한다. 일하는라 나는 집에 없으니 물 받는게 큰일이다. 생각다 못해 티비보느라 누버 있는 흑설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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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파티-신청마감되었습니다.(57명) 2005.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통도야지 바베큐와 각종 주류를 즐기고.. 2. 맑은 공기와 운치있는 한강의 야경을 바로 옆에서 즐길수 있으며 3. 시험기간의 심신의 스트레스를 사람좋은 동료들과 같이 풀수 있는 좋은 장이 될것임 4. 날씨가 맑을시 간단한 스포츠활동가능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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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 소리는 안들리고 낙엽밟는 소리만! - 영월 시루산(시루산(688m)~발산(674.4m) 2015.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온 통에 일찌감치 뒤풀이 장소로 가는데 오늘 처음 참석한 부부연리지산악회 카페지기인 하늘본부님을 내삐리노코 그냥왔다!~~ 졸지에 황당한 경험을 당한 VIP고객은 휴게소에 내리가 다부로 우리한테 쭈쭈바로 사과를 대신했다!~ 다시 이동해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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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토. 용추계곡물놀이번개(자전거). 비 와도 고우~ 2017.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생하는 통이라, 내리는 비를 반가워 해야 할 상황이지만, 6월말부터 이번주말까지 유독 주말에만 내리는 비 덕분에, 번개진행이 많이 어렵습니다. 7월 초순에는 카딜님의 수상스키빠지번개를 진행해 보려고 했는데, 괜히 카딜님만 수고롭게 하였고,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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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 소리는 안들리고 낙엽밟는 소리만! - 영월 시루산(시루산(688m)~발산(674.4m) 2015.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온 통에 일찌감치 뒤풀이 장소로 가는데 오늘 처음 참석한 부부연리지산악회 카페지기인 하늘본부님을 내삐리노코 그냥왔다!~~ 졸지에 황당한 경험을 당한 VIP고객은 휴게소에 내리가 다부로 우리한테 쭈쭈바로 사과를 대신했다!~ 다시 이동해 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