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31028. 토요일. 쉼: 진짜를 찾자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내용인데 이런말이 나오지.. 하고 적어놓기만 했는데 이번에 읽고 싶은 희곡들이나 책들을 모아서 다 주문해버렸어. 체호프단편선, 느낌극락같은.. 그리고 인터넷에서 희곡 파일들도 많았어서 그것들도 모아놓고 보고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짧은 것...
-
<단관> 2014년 1월 12일 공연단관 - 연극 '안톤체홉의 사랑3' 201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사발췌<공연문의 : XXX-XXXX-XXXX>- “진정한 연극을 보여주겠다” 연출가 유준석 인터뷰 명불허전 프로젝트 #1, ‘안톤체홉의 사랑3’ 명불허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연극 ‘안톤체홉의 사랑3’이 11월 13일부터 2014년 3월 2일까지 대학로 뮤디스홀에서...
-
쇼팽의 낭만시대 (27)| '파리의 이방인' 쇼팽이 살롱음악 녹턴에 빠진 이유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했다. 하지만 쇼팽은 그에게조차 속내를 드러내지 못했다. 쇼팽이 내밀한 얘기를 주고받을 수 있었던 사람은 티투스 보이체홉스키, 얀 마투진스키, 보이체흐 그셰마와 정도뿐이었다. 모두 폴란드에서부터 알던 사람이었다. 피아노 연주하는 쇼팽...
-
가을학기 [에쮸드] 수업일지 1주차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민족성. 책을 접고 내릴때 보니 제목은 죄와 벌. 누구나 이해할수 있게... 말 할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말리극장의 미하일 체홉의 사실적인 연기에 대해 정리 러시아의 민족성 가식적인 인격을 싫어하는 민족성 ex) 러시아의 서비스 의식 <-> 일본...
-
오랫만에 연극모임 "체홉, 여자를 읽다" 201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지여니 입니다. 봄바람 살랑살랑 여자의 가슴을 뒤흔드는 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잠시 일탈을 꿈꾸기도 합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잠시 문화산책 해보실까요?? 시간 되시는분들은 덕수궁 산책도 하시다가 합류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10/18 별빛낭만수다-아이캔스피크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캔스피크" 시나리오 낭독하고 이야기 나누기~ 두번째라 제법 분위기가 잡혔어요. 세번째 만남은 10월 25일 수 오후7시 연극 안톤체홉의 "바냐아저씨" 연극대본 낭송해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 오세요~환영합니다^^ 아이캔스피크 소개영상 https://www...
-
7월12일(토) 안똔체홉극장 "숲귀신" 공연모임 201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net/nstmc Noblesse Oblige & Luxury 를 지향하는 Manner Club. < 숲 귀 신 > 공연일정: 7월12일(토)오후3시.(2시30분 안똔체홉극장 로비집합) 공연장소: 안똔체홉극장.(2호선 삼성역 7번출구,약도하단참조) 인 원: 8명.(입금자 선착순) 공 연 비: 9,000원...
-
맛의 종점-권혁수 시인-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녀에게 아카데미상을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아닌 게 아니라 서양인들 역시 우리와 정서가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안톤 체홉의 소설 <나무딸기>를 보면 주인공 니꼴라이 이바늬치는 일생 동안 극도로 절약하고 돈 많은 과부와 결혼까지 하여 마침내...
-
수필 - 하재열의 '어느 문학인가'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쳐다보며 일본의 넓은 오지랖을 대하는 일이 씁쓸했다. 손에 든 물건을 뻬앗긴 기분이었다. 특별전시관에는 러시아 작가 안톤 체홉전이 열리고 있었다. 서로 전쟁을 했고 지금도 북방 영토 문제로 다투고 있지만 사람들은 북적였다. 수시로 해외 유명 작가...
-
고전 작가들이 mbti 검사를 해봤다면 - T 유형 - .jpg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I am not everybody.” 톰, 난 ‘누구나’ 가 아니야 - 「톰 소여의 모험」 영화 '톰 소여의 모험(1938)' 4. INTP - 안톤 체호프(러시아, 1860~1904) '나는 그대들의 모든 책을 경멸한다. 이 세상의 모든 행복과 지혜를 경멸한다. 그 모두가 시시하고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