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사계절 제사의 종류 - 예기 2015.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으로 가게 하고 不及以政(불급이정) : 부역도 시키지 않는다 亦弗故生也(역불고생야) : 그것은 그에게 전지를 주지 않아서 짐짓 그를 사리고자 하지 않기 때문이다 <10> 諸侯之於天子也(제후지어천자야) : 제후는 천자에 대하여 比年一小聘(비년일소빙...
-
속담, 관용구 (ㅇ~ㅎ) 2011.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 춘천 댁은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병들어 누워 계신 아버지를 앞에 두고 유산을 분배해 달라는 자식들의 말에 천안 댁은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을 맛봐야 했다 * 억지 춘향 본뜻:고대 소설(춘향전)에서 변사또가 춘향으로 하여금 억지로 수청을...
-
애증의 강 (9) 2015.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춘천서 상쇠를 했었습니다.” “그래 마침 잘 되었네 그럼 내가 주선을 해서 만들어 보세나.” 그렇게 해서 다음날 악기를 모아 보니 꽹과리가 하나 복고 두 개 상모가 네 개 가 더 나왔다. 그래서 날라리 하나 꽹과리 하나 복고 세 개 상모 2개 하고...
-
애증의 강 (23) 2015.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다 이불을 적시지나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나온 말 이었다. 또 한잔을 비우고 난 재덕이 “이리와 보라고, 이리와 보라니까.” 희상이 다가앉자, 재덕이 쓰러질 듯 희상을 덮쳐왔다. 술 냄새를 풍기며 들소처럼 거친 숨을 희상의 얼굴에 뿜었다. 창 밖...
-
애증의 강 (37) 2015.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척이다 이불을 준광이 에게 씌워서 애가 질식 일보전 까지 간 일이 있었다. 78년 3월 정순은 구옥을 150만원에 팔고, 전세금을 돌려주고 남은 돈 100만 원으로 재순이 소개한 월곡아파트를 110만원에 사기로 계약을 했는데, 부동산을 하는 용만 엄마가...
-
어머니와 함께 삯바느질과 돼지 飼育 [6·25 때 부친 拉北 후, 두 집안의 안살림을 일군 女子의 일생 (1)] 2015.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쌀가게를 하셨기에 비교적 여유로운 생활을 했습니다. 언니와 오빠, 아래로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었고 오빠는 귀한 운동화도...그래서 그런지 저는 지금도 음악을 좋아합니다. 춘천에서는 기와집 동네라고 하면 잘사는 동네로 알았습니다. 아버지...
-
가평의 명지산을 다녀와서... 200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꼴찌로 가게 두시지 않았다.ㅋㅋㅋ "저 맨끝으로 갈께요!!"라고 애처롭게 쳐다보아도, "아이이이잉~~~"하고 애교를 떨어 보아도 쌩! 하신다. "그럼 더 힘들어!"라시며..... 그래서 정말 낭중에는 계단 한 개 오르고 쉬고, 또 한개 오르고 쉬는 격으로...
-
제50차 김유정소설문학여행기 201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서, 춘천으로) -2014. 11. 17 별로 우스울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 게다가 조금 뒤에는 제 집께를 할금할금 돌아보더니 행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손을 뽑아서 나의 턱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
-
[유워레] 막장소설 2010.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춘천갈까? 같이 바람 좀 쐬고 놀다오자.” 이 목소리는 동현과 뒷채에서 기거하는 상주도우미 김씨의 딸 지현의 목소리다. 수인이가 정원을 지나다가 가끔 마주쳤는데 그럴 때마다 인사도 없이 휑하니 무시하고 지나가던 아이였다. 또래로 보이는 그...
-
수도가... 터졌어요........ 2010.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요. 춘천에 도착해서 집에 갔어요. 아수라장이예요. 장판도 다 걷어져있고 매트리스는 밖에 나와있어요. 젖어서 쓸수가 없데요. 당연히 노트북 및 전기용품도 말려봐야해요. 노트북을 들었어요. 물이 줄줄줄 흘러요. 이런 된장 젠장 되엔장!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