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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동네 사람들 ( 13회 ) 2012.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양가의 상견례 날짜가 정해지고 이성민의 집 근처에 있는 중국집으로 장소가 정해진다. 이성민의 모친인 민유자가 멀미를...사람으로 인상조차 억세 게 생긴 모습이다. 어느 정도 자식들이 크면 모두 제 길을 가도록 내버려두는 타입이다. 다른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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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 엄마 ( 70회 ) 마지막 회 201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갈 것입니다.“ 두 어머니는 손을 잡고 서로의 마음을 전달한다. 결혼식은 성대하고 엄숙하게 거행된다. 외국인이 거의 대부분 한복을 입고 참석을 한 전통혼례식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흐뭇하게 하고 정감이 넘치게 한다. 결혼식의 식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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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착 ( 26회 ) 201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원은 어머니가 쉬시는 휴일로 상견례의 날짜를 잡는다. 애라 부모님은 흔쾌히 수락을 한다. “엄마! 우리는 외삼촌과 외숙모님을 모시고 나갈까요?“ “그렇게 해야겠다. 달랑 너하고 단 둘이서 나간다는 것이 좀 그렇잖니? 신부 집에서는 부모님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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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록도 가는 길 ( 89회 ) 2012.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게 한복을 입은 소희가 따라 들어온다. “먼 길을 오느라 고생이 많았다. 어서들 올라 오그라!“ 종현이는 손에 들어 있는 물건들을 내려놓고 소희가 들어가도록 기다린다. 그들은 박효숙과 순영에게 큰 절로 인사를 한다. “오느라 고생 많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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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희] 차니야 자니? + 2021.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찬희네 어머니(시어머니라고 부르기 너무 어색함)가 보내주신 반찬 몇 개와 최찬희가 해놓고 간 국을 대충 꺼내 먹었다.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요리실력은 역시 나보단 최찬희였다. 청국장을 밥에 쓱쓱 비벼서 노각 무침이랑 먹었다. 게다가 태블릿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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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즌 상견례 방법과 예절 / 결혼준비 절차와 혼례상식, 예단편지 예문 2019.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대 어머니는 ‘어머님’으로 존칭을 쓰도록 합니다. [테이블 매너] ▶식사할 때 지켜야 할 예절: 어른들이 수저를 드신 후 식사를 시작해야 하는건 당연하겠죠? 수저를 빨지 말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한 손이나 양손에 쥐지 않고, 음식을 씹을 때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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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예단 2011.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한복을 무명옷 빨듯이 양잿물에 담가 빠셨던 모양입니다.물에 닿자마자 오그라들며 줄고, 독한 잿물에 옷이 상했을 것입니다. '도저히 입을 수 없어 부엌 아궁이에다 쳐넣었다.'고 몹씨 불쾌하신 어조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님의 실수는 전혀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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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조건 ( 64회 ) 2017.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4장, 양가는 이제 결혼이 취소되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황우혁의 어머니 오민영은 이 또한 자신의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을 하면서도 서로 인연이 아니었다고 굳이 변명을 한다. 그러나 황우혁은 그 모든 것들이 궁금해진다. 아직도 이진희가 무엇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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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조건 ( 67회 ) 2017.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니? 한복이 참으로 잘 어울리고 네 모습이 너무 아름답구나!“ “고맙습니다.” “아가! 이렇게 와주어서 정말 고맙구나!“ 이민철은 예지의 모습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얌전하면서도 아름다운 막내며느리의 모습이다. 잠시 각각의 인사를 나누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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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무이를 불러서 원하는걸 말하시더라.. 2008.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어머니를 불러내셨습니다. 예단 날짜를 다시 정하고 어쩌고 저쩌고.. 전화로 해도 될 것을 굳이 보자 그래서 점심식사를...시아버님 한복을 하라는 말..;; 양가어른, 신랑, 신부 한복은 6월달에 진즉에 맞추시더니.. 갑자기 시아버님 한복을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