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요즘 날씨가 왜이래요?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옷두 이잰 겨울옷 아니면 여름옷 두종류만 있으믄 되거덩요 오늘은 일찌 감치와서 느긋허게 오타도 고쳐가며 츤츤이 세월아 네월아 허믄서 손까락 운동 헙니다 ㅎ 그동안 보던 드라마도 끝나서 티비 볼일도 음꾸요 ㅎ 오늘은 무신 노래를 들어 볼까...
-
[단양 소백산] 어의곡~비로봉~천동 2024년1월7일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양주 호평동에서 구리까지 평소 버스로 40분이면 도착을 했었는데 오늘따라 버스 기사님이 운전 연습을 하는지 세월아~~ 네월아~~ 하네요.. 결국 구리에서 버스를 내려서 아울렛까지 전력을 다해 뛰어갑니다. 3분 지각.... 본의아니게 민폐를 끼쳤습니다...
-
영남대로 천리 길 1부 (부산에서 한양으로 과거보러 가는길)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괘방령은 16일이 걸린다. 올라가는 건 시험이 있으니 올라간다 하더라도 내려올 때는 또 어찌 내려오나 왕복 이천리길 세월아 네월아 그렇게 걸었을까! 늦은 밤 동대구에서 구포로 가는 기차를 타고 다시 택시로 동래읍성에 도착하니 새벽 01시 이곳에서...
-
쿰부 3패스 도전 7: 남체 ㅡ 팡보체 3950m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경사 오르막이다. 텡보체까지 2.5킬로 동안 600미터를 올려야 한다. 3000 대 고도이고 가파르니 비스따리 비스따리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올라야겠다. 가다가 샛길이 보여서 지름길인 것 같아 거기로 들어선다. 가다보니 익숙지 않은 길이다. 지도를...
-
24 첫 산길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붙어 볼까 심장이 원래의 박자를 벗어나 몇배나 뛰어넘고 콩닥콩닥 말자 한땐 나도 저걸음에 뒤지지 않았지 세월흐르고 네월가니 내일은 오늘만도 못할것이고 그리고 어느날 아무리 꼭꼭 숨어도 죽음은 나를 찾아낼것이고 촛대봉 눈 녹은 얼음이 바위...
-
아~세월이여..네월이여..흘러간 나의 청춘이여... 2007.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만에 기타를 잡았더니 손가락에 물집이..^^ 그러나 40여명의 모두가 합창하며 철저히 젊은 시절로 돌아갔던 시간.. 아~ 세월이여..네월이여..나의 청춘이여.. 참고로..함께 찍은 친구가 가수 소리새(그대 그리고 나 부른 놈..김광석)다.. 불굴의 명곡...
-
[ElBobble 팟캐스트]1월 4일자 팟캐스트 내용 정리:추가 승점 삭감설?문제없어/항소/린가드/홀게이트/단주마/작년1월비하인드/알리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정해졌어. 솔직히 골 때려. 우리는 2주 안에 항소해야한대서 미친 듯이 자료 준비해서 항소했는데 누구는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독립 위원회 구성도 안해놨지. 미친 상황이지. 아무튼 아까 말했지만, 노팅엄은 진짜 위험한 상황이야. 지난 18개월동안...
-
해님 계절 따라 길고 짧다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 열흘 어느덧 1월도 3/1이 간다네 어두운 밤하늘 저 멀리 세월 싣고 간다네 또 다른 새해로 두둥실 떠나는 세월의 강물이여 은빛 달님 아쉬움 싣고 가슴 시린 세월만 가는구나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가자 가는 세월 막을 수도 없어라 인생이여 건강...
-
황정민 함춘호 / 남자의 노래 (원key Ebm) mr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도 버렸다 너를 위해 야망도 낭만도 우리를 위해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었으나 하지만 모두 다 놓았다 가거라 세월아 오너라 네월아 내가 다 받아주마 가슴팍으로 막아줄 내 가족이 내 존재의 이유다 남자가 울 수 있는 건 세 번 그러나 현실은 매일...
-
Re: 대만 개표 난리났다.투표지 한 장, 한 장 직접 손으로 들고 확인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짐당과 수구꼴통들 한맺힌 소원대루 세월아 네월아 한장 한장 손으로 수개표 햇는데도 총선 대선때 폭망 참패하면 그땐 워터커나 ? 참으로 가련 불쌍한 노릇이로세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