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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째서 ?, 이 뭣고 ? 의 잘 못된 의심 을 드러냄...! 2008.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심없는 것이 큰 병이다, 라는 말을 잘 못 이해 하고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 이다. 대개 조주 무자 ? 나 이무엇고 ? 마삼근 ? 같은 화두를 할때 어째서 란 말을 써서 화두를 가르친 사람들이 이 말을 쓴다. 화두를 바로 하는 사람이야 이 말에 구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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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집 1.고향 가는 길 2008.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禪房)에서 보통 하고 있는 '이뭣고(是甚魔)' 선이나 무자(撫字) 화두(話頭)나 판떼기 이빨에 털 나온다(板齒生毛) 화두나 마삼근(痲三斤) 화두나 이런 것은 어떤 것인가. 이런 것 가운데서 어떤 것이 우리 본래 성품 자리로 가장 효과적으로 빨리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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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마음이다 (一切唯心) / 성철스님 201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야겠는데 낯가린 부채만 보고 신선봤다고 할것입니까? 모든 법문이 다 이렇습니다. “정전백수자” (庭前柏樹子) 니 “마삼근”(麻三斤) 이니 “조주무자”(趙州無字)니 하는 것은 다 부채입니다. 부채 ! 눈에 드러난 것은 부채일 뿐입니다. 부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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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의 화두하는 법 2005.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어째서 무(無)라 했나? 조주(趙州)가 어째서...?(하는 식으로) '어째서'를 장[늘] 넣으라고 했어. 정전백수자(庭前柏樹子)니 마삼근(麻三斤)이니 무슨 무슨 화두, 화두가 안 쌨어? 정전백수자(庭前柏樹子)를 화두로 하는 사람은 '정전백수자?'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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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경 9강 원력홍심 2017.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어떤 스님은 여(如) 할 때 어떤 스님은 여 하고 말하려고 숨 한번 쉬면 법문이 끝났다. 그런데 뜰 앞에 잣나무나 마삼근이나 마른 똥막대기 하거나 똑같다는 거죠. 마른 똥막대기라는 모양을 쫓아 가지 않고 뜰앞의 잣나무라는 모양을 쫓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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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철 스님의 話頭드는 법] - 7. 小參法門 (1) - 7) 잘못된 공부법으로 인한 病의 事例 2006.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온 거라. 내가 특별히 하는 소리가 아니야. 그래서 천하선지식, 조사스님들이 공부하셨던 방법이, “정전백수자” “마삼근”이나 (그 밖의 다른) 무엇이든 할 것 없이, 언제든지 화두할 때, “어째서”가 들어가야지 안 들어가면 공부가 안된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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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법문 [제8장 선종사상] 3. 돈오점수사상의비판<3>간화결의론 - [終] 2010.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法塵煩腦)라 하느니라. 법계의 헤아림을 없애버리고 각가지 수승한 것을 일시에 모두 없애버려야만 비로소 뜰 앞의 잣나무나 마삼근, 마른 똥막대기, 개에게 불성이 없음, 한 입에 서강의 물을 모두 들이킴, 동산이 물 위로 간다는 등의 것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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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5 성주봉 2009.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까..선(禪)끼가 느껴진다 할까요? 암튼 저는 좋습니다. 이 글씨체도..그래서 한 컷 조주무자(趙州無字). 시심마(是甚魔). 마삼근(麻三斤). 정전백수자(庭前柏樹子)등을 들 수 있다. 조주무자의 화두는 어떤 스님이 조주선사에게 [개에게도 불성(佛性)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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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310 : 동사열전【東師列傳】, 동산수상행【東山水上行】, 동산수초【洞山守初】 2016.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정에서 휘호(徽號)와 자의(紫衣)를 내렸다. 산에 머문지 40년, 순화(淳化) 1년 [990]에 입적했다. 그의 법어 가운데는 '마삼근(馬三斤)' 화두가 유명하며, 저서로는 『어록(語錄)』이 있다. 콘사이스 판 불교사전(민족사:김승동 편저)에서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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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본스님 강설「벽암록(碧嚴錄)」 제13칙 파릉은완성설(巴陵銀椀盛雪) - 파릉화상과 제바종의 종지 2010.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사실 운문종은 운문 화상이 한 글자로 불법의 종지를 제시하는 일자관(一字關)의 법문을 비롯하여 동산수초의 ‘마삼근(麻三斤)’처럼 불법의 근본을 짧은 한 두 마디의 언구로 제시하는 독창적인 종풍이 있는데 파릉 화상은 그 대표적인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