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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접 메스로 자르고 꼬메고 이론과 대입해보고 사람목숨이고 살아있는 생명체니 긴장해야하고 힘들게 배울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이니까요 교수진들이 수련할시킬수 있는 학생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늘리더라도 점진적으로 늘려야하고 늘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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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奈落)으로 떨어지는 도덕 불감증(道德不感症)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군의날 계룡대 소규모 행사때 특전사 마초 김 영) 안되면 되게하라~단 결~!! https://youtu.be/dlO3929EYWU (하늘의 백장미) 좀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3-40년 전만 해도“안전 불감증( safety frigidity) 이란 말은 가끔씩 들어봤어도 요즘에 와서 부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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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기를 찾아서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렵한 손놀림을 지켜보고는 참으로 흐뭇했던 기억이 새롭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작은 축하 행사가 있었다. 집도했던 메스를 그에게 선물하며 마음껏 칭찬했다. 그는 훗날 타 병원에 근무하며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꽃을 보내 주더니, 정년퇴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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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단풍 속으로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는 날 각자가 얼바인 엠트렛 기차역으로 모였다. 길 건너에 있는 트렙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차여행이 시작되었다. 칠순이 넘은 네 명의 할아버지와 네 명의 할머니들이 여기저기에 자리를 잡았다. 이 기차는 완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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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배꼬뷔얌.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사는 건망증이 매우심한 사람이여서 수술을 하다가 그만 메스를 환자의 뱃속에 넣고 봉합을 했다. 나중에 실수를 깨달은 의사...없어 이렇게 말했다 . 차라리 지퍼를다쇼!! 지퍼를!! 3.조직 폭력배 . 어느 날 세 명의 깡패가 만났다. 한깡패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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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작품(170) -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4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앙의 날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내용에 있어서 실제로 재앙이 일어났다는 말은 아니다. 대상의 선하거나 악한 기질은 어떤 현실성도 의미도 없다. 몸과 마음의 즉각적인 기쁨과 슬픔은 모두 불필요하다. 어제는 현실성과 의미를 갖는 유일한 세계,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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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날 나잇대는 40대부터 많게는 70대까지 내가 많이 아팠을때 나를 교회로 전도하신 미국에 사시는 권사님도 오시고 오래있어도 쫒껴나지 않는 퓨전음식 카페에서 룸을 예약해 4,5시간 즐기다 헤어졌죠^^ 병원에서 만난 환우들이다 보니 식습관이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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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10일 여행기>7. 피렌체->메스트리(베니스) 2007.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7. 8. 15 피렌체->메스트리(베니스 바로 앞의 기차역) 피렌체에서의 두번째 날. 이 날은 오후 2시쯤 베니스로 가는 기차를 탄다. 호텔에서 아침 먹고 나와서 어제 걸었던 아르노 강가를 걸어 베키오 다리를 건너고, 어제 안 가본 강 건너편의 피티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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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베이너스 건국일기. ---> 어울리지 않는 것 [8]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리메스턴 이카루인을 수여한다. "......후후." 문득 중년 사내의 주름진 입가에 작은 웃음이 생겼다. 콰쾅!!!! 그 순간, 꽤 가까운 곳에서 커다란 폭음이 들려왔다. "!!" 그것에 조금이나마 당황하는 기사들. 그리고 루온 백작의 손이 움직였다. 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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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23년 영화 총결산(BEST 10)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폴 메스칼, 프랭키 코리오 [줄거리] 아빠와 20여 년 전 갔던 튀르키예 여행. 둘만의 기억이 담긴 오래된 캠코더를 꺼내자 그해 여름이 물결처럼 출렁이기 시작한다. [수 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데뷔작품상), 미국 감독 조합상(감독상(신인감독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