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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사랑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성 요셉 수도원) 201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욕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을 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1코린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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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정화 -우리 하나하나도 옹달샘 성전이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2020.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11.9.월요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에제47,1-2.8-9.12 요한2,13-22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성전 정화 -우리 하나하나도 옹달샘 성전이다- 오늘은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입니다. 오늘 축일은 324년 콘스탄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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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인 성전 -성전 정화-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2020.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5.30.토요일 요셉수도원 성전 봉헌 축일(2006년), 에제47,1-2.8-9.12 요한2,13-22 아버지의 집인 성전 -성전 정화- 성전 봉헌 축일 때 마다 부르게 되는 성무일도시 다음 아름다운 시편은 언제 들어도 정겹고 힘이 납니다. “만군의 주님이여, 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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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성소 완성의 여정-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2020.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을 것입니다. 문득 어제 써놓은 짧은 자작시가 생각납니다. 수도원 주차장 앞, 붉게 타오르는 영산홍을 배경으로 한 성 요셉상을 묵상하며 쓴 시입니다. -“얼굴은 평온해도/가슴은 타오르는 불이다 영산홍 배경의 성요셉상/늘 그렇다”- 아기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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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성 요셉 수도원) 201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로 하느님 말씀을 통한 치유와 구원을 상징합니다. . 말씀은 하느님의 현존입니다. 말씀은 생명이요 빛입니다. . 장충동 수도원에서 잠시 휴가를 지내면서 하루의 단순한 일과중 뚜렷이 부각되는 것이 기도시간이요 밥시간입니다. 하루의 중심과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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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의 변화 -내적쇄신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신부 201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11.4 화요일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1538-1584)기념일, 필리2,5-11 루카14,15-24 패러다임의 변화 -내적쇄신- 내외적으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는 세상입니다. "전 세계에 불황의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다. 이는 '전환형 복합불황'이라 부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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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1. 묵상글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사랑과 자유. 등 )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쇄수도원이되고 각자의 지위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가족 구성원 각자의 수련장이 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각자가 직장과 사회에서 맡겨진 책무를 하느님의 사랑을 위해 실행한다면 그 사람은 정신적으로 수사와 수녀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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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머물러라" - 영원한 쉼터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성 요셉 수도원) 201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5.21. 부활 제5주간 수요일 사도15,1-6 요한15,1-8 "내 안에 머물러라" -영원한 쉼터- 오늘 연피정을 끝내면서 주님은 우리 모두를 향해 참 고마운 말씀을 주십니다. 피정의 결론과도 같은 말씀입니다. 이 말씀 안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이 말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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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歸家 준비 -“환영합니다”, “하루하루 삽시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수도원 신부님 2017.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7.10.25.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로마6,12-18 루카12,39-48 귀가歸家 준비 -“환영합니다”, “하루하루 삽시다”- 요즘 곳곳에서 부음訃音이 들려옵니다. 샬트르 서울 수녀원에서는 요즘 한 달 동안 무려 여덟 분 수녀님들이 세상을 떠났다 합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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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받은 우리들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201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1.1 수요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민수6,22-27 갈라4,4-7 루카2,16-21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축복 받은 우리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는 방금, '하느님 우리를 어여삐 여기소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