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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지입니다 / 이정숙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종지입니다 이정숙 번듯한 구첩반상은 말할 것도 없고, 쥐코밥상 위에도 그릇들이 차려졌습니다. 대접, 사발 그리고 종지. 다들 형제들입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그릇이라고 하지요. 배가 고픈지 수저가 반찬과 국과 밥그릇으로 부지런히 왔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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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 현대 30만이벤트 접수처 입니다.^^ ( 오후 8시시작 접수중 )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 강승기 4 이재호 25 김태호 5 박선일 26 강민규 6 조규현 27 이영애 7 복하수 28 김용욱 8 전민영 29 김현일 9 남병호 30 이정숙 10 오난숙 31 문제영 3만 11 이장수 32 최제남 5.5 12 김기남 33 한영일 13 김철웅 34 윤령 14 김척기 35 김현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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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 모란 이정숙 2022.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 모란 이정숙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삶의 기쁨과 슬픔 겪으며 살다 평안이 살 수 있음을 알았을 때는 이미 환혼 길이라네 그도 거부하지 말고 우리들은 받아들이고 이 순간만이라도 더 좋은 생각으로 하루하루 건강히 즐겁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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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름다워 / 모란 이정숙 2022.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은 아름다워 / 모란 이정숙 세상 사는 동안 소통의 기뿜 잊지 못할 당신의 웃는 얼굴 자상하시던 모습 기억하며 분노보다 잠시 눈을 감고 마음다스려 정겨웠던 그대들 모습 그려보니 가려진 벽 피하여 밝은 태양이 비치는 창박 자연풍경 바라보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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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권사님 2022.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8세 ㅡ그동안 너무나 애쓰시며 살아온 흔적. 이젠 평안해 보이십니다. 찡찡거리지도 않으시고 외롭지도 않았습니다. 맑고 밝으셨습니다. 나를 붙잡고 또박또박 기도 해주시더라고요..ㅎㅎ 코로나 핑계로 오랫동안 못 만났는데 너무나 좋아하셔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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