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혈액암 투병 구백서른한(931) 번째 날 편지, 1 (안부, 소식) - 2023년 3월 26일 주일 2023.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장과 한복을 갈아입는 등 시간을 가질 때 아빠는 접수처로 갔더니, 접수처에는 우리 큰아들의 큰고모와 둘째 고모와 막내 고모와 고모들과 고모부들과 우리 조카 승현이와 승준이와 지혜와 영빈이가 고모부들이 이미 와서 접수대에서 접수하고 있어서...
-
혈액암 투병 구백서른한(931) 번째 날 편지, 1 (안부, 소식) - 2023년 3월 26일 주일 2023.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장과 한복을 갈아입는 등 시간을 가질 때 아빠는 접수처로 갔더니, 접수처에는 우리 큰아들의 큰고모와 둘째 고모와 막내 고모와 고모들과 고모부들과 우리 조카 승현이와 승준이와 지혜와 영빈이가 고모부들이 이미 와서 접수대에서 접수하고 있어서...
-
신 결혼 풍속도와 저 출산율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춤추는 조카를 보면서 나의 결혼식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긴장이 되고 부끄럽고 힘들기만 했는지.... 아무튼 요즘 젊은이들의 결혼식은 완연히 다른 세상으로 보입니다. 식이 끝난 뒤 친지들과 식사를 하면서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 안 한다고...
-
며느리가 봉이냐!!! 2005.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비쌉니까.... 하객이 좀 많다보니 오백명이상 큰 홀로 해서 견적만 사천이 넘었습니다... 미쳤군... 당신 아들 일년연봉을 한큐에 올인하시겠다는 군요... 불쌍한 효자 아들 그렇게 하시랍니다... 저와 우리부모님은 이미 고려상대도 아닙니다... 예비...
-
≪ 그 남자의 웨딩샵 ≫ 마지막 이야기. 2012.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한복까지 차려입은 예림이는 자꾸만 한 손으로 배를 문지르며 아랫입술을 질끈 깨문다. 그도 그럴것이 예림의 나이 이제야 스물 하나. 한참 예쁘게 꾸미고 다닐 나이다. 아무리 동원이 좋아 아기까지 생기고 혼인신고까지 했다지만 웨딩드레스 한 번...
-
오랫만에..안뇽! 201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그제 결혼식올린 조카가 여섯번째로 나에게 한복을 차려입게하고.. 폐백실에서 사돈댁과 생소한 맞절을 하게 하고.. 신사임당 초상화를 열장씩 따박따박 희사하게 하였던바.. 이제..내 딸을 시집보낼 때가 도래하였고.. 사방에서 언제 결혼시킬거냐고...
-
신혼여행 포함 잘한것 VS 후회되는것 2005.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히 조카들 선물은 똑같은것으로 샀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온것도 감지덕지 할거라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구... 서로 받은 선물 비교하면서 누구것이 더 이쁘네 어쩌네 하덥니다 가격차이라도 났다면 큰일날 뻔...
-
결혼 4개월차...잘한것vs후회되는것 2008.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벌에 한복 1벌로 했구요, 페이지도 좀 적었는데..ㅋㅋ 암튼 그것도 역시나 점점 구석으로 밀려가는게 보이네요.. 드레스 4벌만으로도 촬영하는데 온종일 걸리더라구요. 사진 장수도 중요하지만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촬영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7...
-
[동래구 웨딩홀 더파크] 예식 후기 2012.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서 조카에게도 좋은 경험과 즐건 추억을 안겨준 것 같아 뿌듯하구요!ㅋ (더파크에서 제공하는 음향도 웅장해서, 더파크에서...예식을 했거든요........ 전문MC 고용은 안했고 나름 결혼식사회 경험이 많은 신랑 칭구가 사회를 봐줬는데 약간의 미흡함도...
-
결혼식 무사히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2008.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상했어요~ 하객들 궂은날씨에도 오셔서 마니 축하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미안하구.... 날씨만 화창했었다면 더더 행복한 날이...그럼 저희 본식사진 몇장 올려봐요~~~ 저희 집 친조카들이에요~ 식구가 마나서 조카애들도 이렇게나 많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