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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도세(浩然渡世) 2012.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차는 앞오르는 호연도세로 표지를 하여, 춘차의 호암다도와 구분할 생각이다. 호연도세는 호연지기로 세상을 건너가겠다는 필자의 좌우명이다. 좌우명대로 세상이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서 좌우명과 실생활은 반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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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차를 마신다 2016.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는 질적으로 다르다. 내가 사는 지방 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농약 비료의 독한 맛이 나지 않는 차는 만나기 어려웁다. 호암다도 이외에는 마산의 어느 수도원에서 수사님과 나눈 차, 현우 선생이 상해에서 가져온 자신의 차가 기억의 전부이다. 나는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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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2010.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 산지에도 한국 차상인들이 많이 와서, 음주 등으로 추태를 부리는 경우가 많아, 한국인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호암다도에서는 특별한 경우 외에는 금주할 예정입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추장 정도는 지참 가능하셔도 좋으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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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송 도예 2012.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예사로 선정되어, 내년부터 정식 고급공예사가 된다. 여류 대가 밑에서 수업해서인지, 수법이 치밀하고 정겹다. 일전에 호암다도에서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기록해 두셨다. 역시 오랜 친구라서 눈빛으로도 서로 통한다. 오선생님께서 함께 하셨다.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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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도예 2012.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는 되는 제품들이다. 너무 비싸서 한국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는 제품들이다. 왜 이런 제품만 고집하는가? 호암다도의 차는 천하제일의 차라고 자부하고 있다. 천하제일의 차라면, 응당 천하제일의 도자기로 우려야 되지 않을까? 역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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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암스님 출판 기념회 201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암다도의 고문이신 해암스님의 명상집 "깨어있는 하루"의 출판 기념회가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봄이 몽니를 부리는 날 하늘에서도 알고 상설로 축복하여주는밤 오늘 "깨어있는하루" 명상집이 명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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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차 정리함 접기 2015.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착제 냄새가 차에 배므로 좋지 않습니다. 접착제를 쓰지 않다 보니 손으로 일일이 접는 노고가 따릅니다. 때 : 2015년 12월 14일 오후 2:00 (월요다회 초반 30분간) 곳 : 호암다도 종로 쉼터(누항정) 비용 : 무료(20매 限/人) 문의 : 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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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2 2010.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공한 곳은 맹해이다. 아예 크기도 차포장용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여러 공정이 없어서 위생적이라 생각했다.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서 표백하지 않도록 했다. 수공이라 다소 거칠고 색이 희지 않지만, 앞으로도 호암다도에서는 이런 포장지만 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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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라오지에 2012.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귀한 곳을 가르쳐 주셨다. 조각도로 나무에 붓글씨처럼 새기는 분이 계셨다. 오선생님께서 가훈을 새기고 난 뒤, 필자는 호암다도, 호연도세 두 줄을 새겼다. 두고 두고 기념이 될 것 같다. 사진을 찍을 겨를이 없어서, 카페에 올릴 꺼리도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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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차 2009.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진월향 대엽(70년미만)악퇴차 운남 남나산 소화, 피부미용 상명차창 허카이09 대엽고수(300년이상) 운남 하개산 심장 호암다도 나카06 대엽(재배) 청병 운남 나카산 두뇌 석진웅 차창 나카 단아 대엽고수, 전통 방식 운남 나카산 두뇌 08년 차청 노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