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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학 전문 강사 시강의 2021.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원문학의 집 황봉학 전문강사 시 강의 수원문학의 집에서 늦게 가서 앞에 강의는 듣지 못했다. 황봉학선생님의 시강의는 회원들이 써 온것을 하나하나 짚어 주시며 다른 시적 표현방식을 알려 주며 쉽게 설명해 주셨다. 시 제목을 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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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連理枝) / 황봉학 2006.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리지 (連理枝) / 황봉학 (낭송: 고은하) 손 한번 맞닿은 죄로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하여 송두리째 나의 전부를 당신에게 걸었습니다 이제 떼어놓으려 해도 떼어놓을 수 없는 당신과 나는 한 뿌리 한 줄기 한 잎사귀로 숨을 쉬는 연리지(連理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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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 벙어리 / 황봉학 2005.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벙어리 / 황봉학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그 말을 찾을 때가지 말을 아끼는 것일 게야 널 사랑하기 시작한 지금의 나처럼. 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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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連理枝) /황봉학(낭송: 眞光) 2006.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리지 (連理枝) / 황봉학 낭송:진광 손 한번 맞닿은 죄로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하여 송두리째 나의 전부를 당신에게 걸었습니다 이제 떼어놓으려 해도 떼어놓을 수 없는 당신과 나는 한 뿌리 한 줄기 한 잎사귀로 숨을 쉬는 연리지(連理枝)입니다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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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황봉학 2005.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스입니다^^* 달 빛 황봉학 당신이 보고픈 밤입니다. 당신이 보고픈 나의 눈빛을 당신께서 계신 밤하늘을 흐르는 달님에게 보냅니다. 그 눈빛이 달빛이 되어 당신에게로 흐릅니다. 그 달빛. 당신이 보고픈 나의 눈빛이어요. 당신을 쓰다듬는 나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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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누가 알았겠니 ~★ / 황봉학 2005.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그걸 누가 알았겠니 / 황봉학 처음 너의 눈빛을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눈빛이 나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 갈 줄 누가 알았겠니? 일상의 인사처럼 다가오는 너의 손을 잡지 말았어야 했는데 너의 그 조그만 손길이 내 몸 전부를 낚시바늘의 미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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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 '오랜 지병' 으로 죽다 / 황봉학 2020.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곳곳에 죽은 자들이 넘쳐나자 염라대왕은 신의 경지로도 감당 못 할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다 죽음을 맞이하였다는 기사가 ‘염라일보’에 실렸다 병명은 ‘오랜지병’ 기사를 읽은 각국의 대왕들은 ‘오랜지병’에 대하여 갑론을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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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기 전까지는 / 황봉학 2005.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널 만나기 전까지는 / 황봉학 꽃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 줄 알았어 너의 웃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별이 세상에서 제일 영롱하게 반짝이는 줄 알았어 너의 고운 눈매를 보기 전까지는 명주 비단이 세상에서 제일 부드러운 줄 알았어 너와 다정히 손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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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어 울 수 있는 사람♡ / 황봉학 2005.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대어 울 수 있는 사람 / 황봉학 그대는 오직 나의 마음을 기대어 울 수 있는 유일한 가슴입니다 허한 황야에 버려진 거북이처럼 방황하는 나에겐 오직 오아시스의 물이 되어 주실 분은 그대 한 사람뿐이십니다 지난 세월이 어떠하였던 이제 깨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