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흘러가는 가을을 바라보며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가는 가을을 바라보며 매년 8월 14일은 아우슈비츠 앞마당은 작은 성당이 된다. 폴랜드의 오시비엥침은 홀로코스트 학살을 자행했던 어우슈비츠 수용소로 유명한 곳이다. 그 곳에서 유대인 폴랜드, 집시 등 15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수용소 28개동...
-
12-3 가을에 온 여인 2 / 전선자(아이리스)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에 온 여인 · 2 전선자(아이리스) 정희 일행은 적상산 오색단풍을 잘 구경하고 무주 덕유산리조트에 들어 내가 만들어간 반찬을 한식뷔페라며 죽 펼쳐 놓고 맛나게 들었습니다. 모처럼 만에 먹는 집밥이라며 너무 좋아했지요. 그것도 그럴 것이 미국...
-
짙어가는 가을은 그날들로 그리고 내게 애인이로 2020.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나이의 나를 10대의 감수성을 일깨워줘서 2020년 가을을 정말 멋지게 보내게 해주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짙어가는 가을에는 그날들로 그 치열했던 20대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어 우리의 젊은시절이 절절히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게 애인이...
-
깊어진 가을길을 걸으며...,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로 추락하는 일을 겪었는데 그날은 엄청 결리고 아프고 정말 죽을만큼 괴로웠었던 타박상 어찌 생각하면 팔 다리 안부러진...그리곤 멈춘후 이치로 본격적인 차가운 날씨로 다가든다하고.... 우리 고운님들께서도 지금 당장 화려한 가을을 남기실 추억...
-
사랑하는 사람들, 용평에서의 하룻밤, 가을에 떠난 가객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곡은 “진심으로 기억하길 바라. 우리가 친구여서 행복했던 그날들을. 그때의 삶은 무엇보다 아름다웠고 태양은 어느 때보다...추억하는 노랫말이 그의 저음과 만나 아련하면서도 짙은 가을 서정을 자아낸다. 차중락이 노래한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가을 풍경을 훔치다 / 곽주현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풍경을 훔치다 / 곽주현 알람 소리에 잠이 깼다. 새벽 네 시다. 얼굴을 씻는 둥 마는 둥 고양이 세수를 하고 부랴부랴 집을 나선다. 빈속에 겨우 물 한 잔만 마셨다. 다섯 시에 박물관 주차장에서 만나자고 했으니 서둘러 가야 한다. 이 나이에...
-
@ 망우산~망우역사문화공원(망우리묘지)~구리둘레길 늦가을 나들이 <사색의길, 지석영묘, 망우전망대, 소파방정환묘...>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곡에서','가을 어느 날'을 각각 공동 1위와 7위로 선정해 그를 기렸다. 그의 무덤에는 호석이 둘러진 봉분과 상석, 검은 피부의 묘비, 후학들이 세운 '근대 화단의 귀재'라 쓰인 표석이 있어 외롭지는 않은 모습이다. ▲ 애국지사 김봉성(金鳳性) 묘터...
-
263 🍁가을🍂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저녁에 산책하다가 들었던 곡이었는데~ 가사가 ‘약속의 그날’이 떠올라서! 참 예뿌길래 가져와봤어~ 승식이두 한번 들어봐봐🎶🎵 추천곡 : 디오(D.O.) -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 🍂 가을에도 잘 어울리는 가사 🍁 행복했던 기억들도 문득 밀려와...
-
사랑과 낭만의 가을 그날....^*^ 2006.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눈덮힌 들판에 팔베고 누워 사랑을 속삭이며 깊어가는 겨울 밤 그리움이 가슴으로 젖어드는 사람 그리움을 한껏 감춘 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옮긴 글] 사랑과 낭만의 가을그날~ http://cafe.daum.net/chyp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