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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그녀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2 2005.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아갔을 것이다. 그런데 이에 반박하는 이가 한 명 있었는데......... “지각, 지각, 지각!!!” 길거리는커녕 얇은 가죽 끈이 달랑거리는 회중시계를 한 손에 들고, 다른 손으로는 바쁜 나머지 차마 어깨에 정상적으로 메지 못해 들고 온 검은색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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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노♡]깜노의 팬시가게_02간돌이책갈피 2005.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ㅡ^;; singi님의 간돌이 사진으로 책갈피를 만들었어요~ 간돌이도 너무너무 조그맣고 귀엽네요~♡ 책갈피는 잉크절약용으로 흑백으로도 만들어보았어요. 위에 동그란 구멍은 뚫어서 끈을 이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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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오빠 책갈피입니다^^ㅋ 2005.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갈피 사용법을 알려드리자면,,^^ 두개를 인쇄하시구, 앞뒤로 인쇄하셔서, 코팅을하시고,쎈쓰있게 펀치로 뚫어서 예쁜 끈을 달아주는거죠^^ 많이 올리겠습니당^^ *무플완전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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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직장인 여성 (갈피 못잡고 우왕하고 있음) 2010.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 현재 29살 개띠 여성입니다,,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 자꾸 나이가 들면 들수록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29살에 직장도 다니고 있는데,,, 직장을 그만 두고 개념없이 도전 하기에는 나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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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싱글 아파트 / 재회 1 202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갈피를 열면서, 다시 그 사람을 불러 오게 하였다 . 어두운 갈색 액체는 거름망을 거쳐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지고, 내 혀는 암갈빛으로 물든 머그 잔 가득한 미묘한 쓰디씀을 핧아보고, 또 어딘가에 숨어있는 비단같은 달큰함을 찾아 헤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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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교감의 시'를 꿈꾸며 / 박완호 2023.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리던 그때 운명처럼 시가 내게로 왔다. 나는 무작정 책을 읽었고, 무엇인가를 노트에 쓰기 시작했다. 나중에 그것은 시의 얼굴을 하고 내 앞에 섰다. 내게 있어 시는 모성이 지워진 세상을 견디게 해준 유일한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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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싸용 손글씨 책갈피 만들기~ 2017.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해서 너무 순식간에 만드느라고 글씨 퀄은 다름때에비해 좀 별로네용.. (괜찮아요 은하님께서 금손이라고 해줬으니깐-★ 멤버들에게 잘 전달했어용 ㅎㅎ 첫팬싸였는데 ㅠㅠ 다들 잘 받아주셔서ㅠㅠ 감격쓰 수공예용 끈도 달아서 이렇게 껴서 갔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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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울듯 싶네요. 202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닐끈을쳐놨네요. 그래도 만져보니 말라있어서 한차례쉬고~~ 장자호수공원을 지나서 토끼굴을 두차례 지나서 찾아간 구리한강공원~~ 봄에는 노란 유채로 가을에는 색색의 코스모스로 물들이던 공원이었죠. 그런데 유채꽃밭은 멀리 뚝 띄어놓고 꽃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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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강문학상 시조] 만복 열쇠점 외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갈피엔 젖은 꽃잎 말라간다 남편 입 안 가득 밴 실직의 알싸한 맛 달달한 꿀물 한 잔, 마른 길을 적셔놓고 섬 하나 통째 우려내 세상 속도 푸는 그녀 좁은 길 배불리는 하루해를 불러와서 헛헛한 어깨들의 무표정을 밝힐 때면 촉 세운 바람의 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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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갈피에는..... 200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속 갈피에는 글:권 석 태 길 모퉁이 돌아 그 곳에 가면 새로움을 얻을수 있을까 작은 희망이 있을것 같은 그리움 같은 마음...모퉁이는 작은 세상이 된다 돌고 돌아가는 세상 삶의 끈을 잡고 변칙없는 정도의 길이 되어 유혹하는 담장과 탐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