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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日間 자지않고 용맹정진하신 不必스님 [ 성철스님 속가 따님 ] 2011.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서 영원한 행복을 찾으라는 아버지의 뜻에 동의하고 출가를 결심한다 - 성철스님께 불필이란 법명을 받다 - 성철스님께 마삼근 화두를 받다 - 1957년 가지산 석남사로 출가한다 (인홍스님이 주지) 인홍스님도 평생을 성철스님을 스승으로 삼아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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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禪話)의 향기> (40) 삼 세 근(麻三斤)이라는 화두(話頭) 2017.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10~980) 선사가 양주의 동산에 머물고 있을 때 어떤 학인이 찾아와 물었다. “부처가 무엇입니까?” 선사가 대답하기를 “마삼근(麻三斤)이니라.” 라고 했다. 이는 나라에 바치는 장정 한사람 몫인 최소 단위의 삼 세근을 말한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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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암(松廣庵) 참선여행 2016.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호같은 것이다. 기뻐하고 노하고 사랑하고 미워하는 이 마음이란 놈이 도대채 뭣이냐는 것이다. '뜰 앞 잣나무(庭前柏子樹)', '마삼근(麻三斤)' 같은 전등록에 실린 조사(祖師)의 화두나 공안은 1천7백 개나 있다고 한다. 이렇게 결가부좌로 무릎에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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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信心銘) 7. 지금 바로 확인하라 2008.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지금 바로 이렇게 마음을 확인하면, 삼라만상이 마음 아닌 것이 없다. 그러므로 ‘뜰 앞의 잣나무’에서 통하고, ‘마삼근’에서 통하고, ‘수미산’에서 통하고, ‘무’에서 통하고, ‘마른 똥막대기’에서 통하고, ‘말후구’에서 통하고, ‘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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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하는 마음 바로 보라/범룡 스님 200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덩어리를 기어이 풀 수 있다고 굳게 믿고 간절하게 화두를 들어야지. 그런 것을 믿지 않고 화두 하나만 일러달라고 하면 ‘마삼근(麻三斤)’이라고 말만 생각할 뿐이지 참선을 하는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화두의 뜻을 일일이 일러주며 수행을 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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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丈廣錄 13-6. 한 몸이 삼신(一體三身)이다 2012.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여지 진여(眞如) 라는 이름으로 제일 많이 부른다. 그리고 조사들 마다 이 진여을 일러 수많은 이름을 만들어 냈다. 마삼근, 몰현금, 뜰앞의 잣나무. 무. 공. 자기. 그놈. 이놈 이것. 저것. 그것. 한마음. 참나. 진아. 본래면목. 근본종지. 천칠백 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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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철야 무여 큰스님 서장 법문 2008.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즉 화두 참구는 절대 지식으로, 알음알이로 따지고, 사량하고 분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째서 무라고 했을까?” “어째서 마삼근이라고 했을까?” 하면서 오직 오직 오직 단순하게 의정을 일으켜야돼요. 그래야 참으로 타파를 하고 깊은 경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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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를 뿐이란 -- 숭산선사 2011.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나 무엇이 다를 것이 있느냐 이말이여. 똑 같다 이거란말이여.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엇인가. 무(無)자로 화두를 들던 마삼근(麻三斤)을 화두를 들던 내가 무엇인가, 시심마(是甚麽) 화두를 들던 어떤 화두를 들던 모를 뿐이여, 알려고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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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눈을 뜨자 / 성철 스님 2012.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야겠는데 낯가린 부채만 보고 신선봤다고 할것입니까? 모든 법문이 다 이렇습니다. “정전백수자” (庭前柏樹子) 니 “마삼근”(麻三斤) 이니 “조주무자”(趙州無字)니 하는 것은 다 부채입니다. 부채 ! 눈에 드러난 것은 부채 일 뿐입니다. 부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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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백수자(庭前栢樹子)... <뜰앞의 잣나무> 2004.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셨다. 어떤 스님이 동산선사(洞山禪師)께 엿쭈었다. "어떤것이 부처 입니까?" 동산선사(洞山禪師)께서 이르시되, "마삼근(麻三斤)이니라" 이것은 불교의 선종(禪宗)에서 내려오는 화두(話頭)의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뭣꼬?"화두, 무(無)자(字)화두...